사회복지위원회 빈곤정책 2018-12-21   590

[행사] 2018년 홈리스 추모제

<2018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이하, 추모제 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해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38개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홈리스추모제’는 거리와 시설, 쪽방 등지에서 살다 돌아가신 홈리스분들을 추모하고, 홈리스의 인권과 복지지원의 개선을 요구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추모제 기획단은 12월 17일(월)부터 21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주중 <추모팀>, <여성팀>, <주거팀> 주관의 각 팀별 주간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12월 21일(동지 전날) 저녁 7시, 서울역 광장에서 ‘2018 홈리스 추모문화제’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에, <12월 21일(금) 서울역 광장>에서 홈리스 추모문화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추모문화제는 오후2시부터 [선전마당] [동지팥죽 나눔] [추모문화제&추모행진]으로 진행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홈리스 추모제 개요

  • 제목: 2018 홈리스 추모제 “빈곤과 차별 없는 세상에”
  • 일시: 2018년 12월 21일(금)
  • 장소: 서울역 광장
  • [ 선전 마당 ] 오후 2시 ~ 오후 4시 30분
    • 2018 서울지역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 최저주거기준 설문조사 결과 전시(최저주거기준 비주택 견본 전시)
    • 여성홈리스 실태에 대한 판넬 전시
    • 홈리스 기억의 계단 & Re’member 캠페인 & 추모제단
    • 홈리스 법률상담
    • 홈리스 사진관
    • 홈리스 소원트리 & 월동 프로젝트 부스
    • 홈리스 이슈 관련 당사자 참여 활동 – 윷놀이
  • [ 동지 팥죽 나눔 ] 오후 5시 ~ 오후 6시
  • [ 분향 및 헌화 ] 오후 6시40분 ~ 오후 7시
  • [ 추모문화제 & 추모행진 ] 오후 7시 ~ 8시 30분
    • 민중의례
    • 추모영상
    • 추모사: 김호태 동자동사랑방 대표, 나승구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신부
    • 추모공연: 위령무(이삼헌), 홈리스야학 학생·교사 노래공연
    • 소원트리 소원 읽기
    • 투쟁영상
    • 투쟁발언: 윤애숙 빈곤사회연대, 김정길 동자동사랑방
    • 시 낭독 : 로즈마리 홈리스야학 학생
    • 투쟁공연: 박준
    • 추모행진: 서울역과 역사 내부 일대
 

2018 홈리스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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