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UP 캠페인, 이번주(7/12-18) 이렇게 진행됩니다.


민주당 최영희, 주승용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릴레이체험 참가
장수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복날 복나누기 잔치’ 진행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는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희망UP 캠페인을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저생계비로 살 수 있는 최저생활 수준을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확인하고, 최저생계비 실제 계측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달 체험단들은 체험이 시작된 지 일주일만에 가구별로 지급받은 최저생계비의 평균 49.3% 이상을 지출하였습니다. 이는 월세를 포함하여 교통비 등 정부가 정한 가구별 최저생계비의 비목별 기준의 비현실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체험단들은 최저생계비로 한 달을 나기 위해 가뜩이나 열악한 식단을 더욱 줄여야 할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peoplepower21.org/Welfare/41366 참고)


한편, 참여연대는 지난 7월 9일(금) 장수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영화제를 열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7월 10일(토)에는 장수마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장수사진 찍기’ 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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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릴레이 체험단으로 시민 양송희씨(12일), 민주당 최영희 의원(14일),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15일), 민주당 주승용 의원(16일)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캠페인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hopeup
    캠페인 트위터 http://twtkr.com/hopeup2010   
    캠페인 미투데이 http://me2day.net/hopeup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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