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민주주의, 그리고 형제복지원 사건 토론회
토론회 개요
- 일시: 2017. 6. 27(화) 오후 2시
- 장소; 국회 의원회관 2층 제8 간담회실
- 주최: 형제복지원사건진상규명을위한대책위원회, 형제복지원사건피해생존자,실종자,유가족모임
- 공동주관: 국가인권위원회, 진선미의원(더불어민주당), 추혜선의원(정의당), 소병훈의원(더불어 민주당)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사전행사
- 동영상1. 피해생존자 한종선 제작 동영상
- 동영상2. 피해생존자 이향직님의 딸 이은애가 만든 동영상
“경찰에 대한 아빠의 트라우마 때문에 경찰공무원이 되겠다는 제 꿈을 포기합니다…그래서 진실규명이 되어야 합니다” - 인사말
1. 강경선(형제복지원사건진상규명을위한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민주주의법학연구회)
2. 한종선 (형제복지원사건피해생존자모임 대표)
3. 진선미 의원(더불어 민주당)
4. 추혜선 의원(정의당)
5. 소병훈 의원(더불어 민주당)
6.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7. 이경숙(국가인권위 상임위원) - 수화통역: 박미애, 윤남
1부: 나는 누구입니까?
-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들의 증언
* 진행: 한종선(형제복지원사건피해생존자모임 대표)
* 증언: 박순이, 손정민, 이채식, 김상수, 이향직
2부: 형제복지원 사건의 현재적 의미
- 진행: 조영선(형제복지원사건진상규명을위한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민변)
- 발제1: 87년 민주화 30주년, 형제복지원을 다시 생각한다-주윤정(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 발제2: 자료와 증언의 교차로 보는 형제복지원- 김일환, 김재형, 곽귀병, 류연미, 김은지(서울대 사회학과 형제복지원 연구팀)
- 발제3: 피해생존자 증언이 불러온 인권 지평의 확대에 대해– 명숙(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 피해생존자들이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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