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원회 빈곤정책 2004-07-23   1105

최저생계비, 턱없이 모자라다

7월 23일 현재 최저생계비 체험가족의 가계부 기록입니다. 기간은 일주일정도 남았지만 가계부는 이미 적자가 났거나, 바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2인가족 이상일 경우, 내집에서 체험하는 경우 일수록 적자폭이 큽니다. 몇 몇 가정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편집 자 주-

@소리사랑 최저생계비 (3인가구)

예 산 : 838,797원

지 출 : 1,048,782원

남은돈 : -209,985원 (-25%)

@ 선주 최저식표품비 (2인가구) 최저식료품비

예 산 : 248,206원

지 출 : 279,550원

남은돈 :-31,344원 (-13%)

@ 정하 최저식료품비(1인가구)

예산: 149,868원

지출:149,217원

남은 돈: 651원 (0%)

@ 재연,바람이네 최저생계비 (4인가구)

예산:1,055,090원

지출 :1,048,089원

남은돈: 7,001원 (1% 남음)

@불빛 최저식료품비(1인가구)

예산: 106,357원

지출:99,950원

남은돈: 6,407원 (6%)

@ puregold 최저생계비(1인가구)

예산: 201,930원

지출:186,400원

남은돈:15,530원 (8%)

     체험자들의 일기와 가계부는’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희망UP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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