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원회 복지국가 2008-04-30   713

[마감] 참여연대 희망복지학교(2008/6/23~6/29)





제1기 참여연대 희망복지학교


-복지세상, 그 설레는 만남-


 



“과연 한국은 복지국가가 될 수 있을까?”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복지예산마저 과감히 축소하겠다는 정부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대통령을 두고 있는 나라에서 ‘복지국가’라는 말은 아득히 멀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보편적 복지와 사회안전망 확보로서의 ‘복지국가’ 는 포기할 수 없는 우리들의 지향이자,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여러분과 함께 찾고자 합니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과 전문가간의 교류와 네트워크도 형성하고,
풍부한 이론과 생생한 복지정책 사례, 전문가와의 진솔한 대화와 토론,
그리고 복지운동 현장방문을 통해서 복지를 향한 열정을 품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쉽게 모시기 어려운 귀한 강사님들이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참된 복지국가”, “참된 복지사”의 꿈을 꾸고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일시 : 2008년 6월 23일(월) ~ 29일(일)(28, 29일은 1박2일 MT)
○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 도보로 5분 거리)
○ 대상 : 사회복지학에 관심있는 대학생
○ 신청방법 : 신청서 다운받기 후 이메일 접수 welfare@pspd.org 
○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입금을 하셔야 최종신청이 완료됩니다)
○ 참가비 : 전체 강좌 50,000원(교재비 및 MT비 포함, 점심식사 개별진행)
○ 입금 : 하나은행 162-054331-00805 (예금주 참여연대) – 강좌시작 후 환불불가
○ 문의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손대규 간사 02-723-5056
○ 주최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세부일정>

<참여연대 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5분 가량 직진,
     새마을금고와 형제마트 골목에서 좌회전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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