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전시회] 인물로 본 우리 사회 공익제보의 역사

‘인물로 본 우리 사회 공익제보의 역사’ 길거리 전시회

12월 2일부터 광화문광장 올레스퀘어 앞에서 진행

진실을 알리고 우리 사회를 깨끗하게 만든 공익제보자들

시민들이 기억하고 법제 개선에 관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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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2014 공익제보자의 밤 및 의인상 시상식>의 부대행사로 12월 2일(화)부터  일주일간 광화문 KT 앞에서 <인물로 본 우리 사회 공익제보의 역사> 길거리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공익제보로 밝혀진 사건을 되돌아보고,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는 14개의 사건들은 인권침해, 기업부패, 세금낭비, 건강안전위협 등 사회 각 분야를 망라하며, 우리사회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만드는데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대형재난을 예방하는데 있어서도 공익제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는 가운데, 진실을 알리고 잘못을 바로 잡은 공익제보자들을 기억하고 보호하는데 우리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참여연대는 생각합니다.

 

 

<인물로 본 우리사회 공익제보의 역사> 전시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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