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에 현준희씨 직위해제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서

참여연대, 감사원에 현준희씨 직위해제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서 발송

1.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본부 공익제보지원단(단장:權陣琯, 성공회대학교 교수)은 6월 4일
  현준희씨 직위해제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감사원에 보냈다.

2.참여연대는 맑은사회만들기 캠페인 등 부정부패추방운동을 벌여왔다. 특히, 맑은사회만들기 산하 공익제보지원단은 공직사회의 구조적 비리를 제보하는 용기있는 공직자들을 법률적․사회적으로 보호․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3.현준희 주사는 지난 4월 9일 효산종합개발 콘도사업 특혜의혹 대해 감사원의 감사중단을 양심선언한  이후 감사원으로부터 직위해제를 당했다.     
 
4.참여연대는 감사원이 5월 효산특혜에 대한 감사재개를 선언하는 등 현준희 주사의 주장을
  재확인하기로 한 시점에서 현준희 주사의 직위해제 상태를 방치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 생각하고, 공익제보를 한 양심적인 제보자를 격려하고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감사원은 하루빨리 현준희 주사를 원태로 복직시키고 ‘효산콘도 특혜의혹’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tsc19960604[2].hwp

첨부파일: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