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주목] 이쯤에서 다시 보는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의 공천부적격자 명단!!!

번호

이름

소속

정당

주요 경력

(현직 포함)

낙천여부

선정 사유

문제 발언 (시점 및 장소)

출처

1

김용남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현 원내대변인

수원병 공천

 

청년 팔아 노동개악 추진

“우리는 쇠파이프 대신 여러분의 피를 보여줍시다! 일자리 찾는 여러분의 피가 얼마나 뜨거운지, 얼마나 붉은 열정으로 타오르는지를 국민 여러분께 보여줍시다!” (15.12.29.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청년과 함께하는 노동개혁 연내 입법 호소(헌혈) 대회’중)

한겨레 정치바 (15. 12. 30)

새누리 지지청년단체, 피 뽑으며 ‘토동개혁 촉구’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24078.html

2

이완영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경북 칠곡·성주·고령 공천

청년 팔아 노동개악 추진

“IMF 이후 일자리가 부족, 기업은 일자리 창출 동력이 없다. 생산성이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제가 대표발의했지만 정년 60세법, 이법으로 인해서 청년고용이 trade off 하게 된 건 아닐까 우려가 있고요. 실제로 우리 귀한 아들 딸들이 실업자가 100여만 명 됩니다.”

(15.10.21. 정책포럼 기조발언 중)

새누리당 이완영의원실 보도자료

기업과 노동계의 상생 노동개혁 “청년에게 일자리를”

http://www.leedandi.kr/board/boardView.php?boardId=bbs_6&q1=&q2=&page=1&m=4&l=2&idx=2782

3

김무성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대표

부산중구영도공천

청년 팔아 노동개악 추진

“저출산 고령화 개혁을 위해서도 노동시장 개혁이 중요하다. 노동개혁, 노동선진화가 모두 저출산 해결책이다. 젊은 청년이 빨리 결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노동개혁”

(15.8.27. 퓨처라이프 포럼 모두발언 중)

뉴시스 (15. 8. 27.)

김무성 “노동개혁은 청년 결혼시키는일”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7_0010250802&cID=10301&pID=10300

4

원유철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현 원내대표

평택갑공천

청년 팔아 노동개악 추진

“이력서를 들고 기업을 찾아다녀야 할 청년들이 서명을 받고 국회에 쫓아오니 죄송한 심정”

(15.12.2.)

중앙일보 (15. 12. 2.)

[김경희 기자가 본 입법 촉구 시위 현장] “노동개혁해야 일자리” 청년들 국회 앞 단식 릴레이

http://news.joins.com/article/19173586

5

최경환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전 경제부총리

경북경산공천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비리 연루

“속된 말로 국회의원 ‘빽’을 썼으면 소규모 외주업체 용역회사 직원으로밖에 못보냈겠느냐” (15.9.17. 보도자료)

한겨레 최초 보도 (15. 9. 14.)

최경환 부총리,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취업 청탁’ 의혹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8877.html

6

정우택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정무위원장)

충북청주상당공천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비리 연루

 

한겨레 (16. 2. 1.)

“정우택 의원도 중진공 채용청탁…최경환은 거부 못할 압력”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8738.html

7

김광림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경북안동공천

문자메시지로 친조카 인사 청탁

“친조카의 인사를 부탁한 것은 맞다. 내용을 잘 모르는 보좌관이 잘못 대답한 것으로, 거짓말을 할 의도는 없었다. 청탁도 내가 금융기관에 직접 한 게 아니라 지인인 제3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

(15.12.18. 조선일보와 인터뷰)

MBN (15. 12. 17.)

“김광림 의원, 알고보니 ‘친조카’ 인사 청탁”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702410

8

정용기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대전 대덕공천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요청 받아 인사 청탁

“병원장에게 부탁했고 결정권이 있다고 들었다. 동문 선배이기도 하다. 알겠다. 신경쓰겠다고 거듭 말한다.” (15.12.29. 문자메시지 내용)

 

“부탁을 한 병원이 국감대상이나 공공의료기관도 아니고 선배가 운영하는 개인병원이기 때문에 소위 ‘갑질’은 아니었다. 같은 고향 분의 딸과 사위가 한 병원에 인턴을 지원하다보니 하나가 떨어지는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공정하게 살펴봐 달라고 문자를 넣은 것. 그러면서 “전화 한 통 해달라는 것을 못한다고 거절하지 못한 나의 불찰로 생각된다.” (16.1.31. 보도)

서울신문 (16. 1. 31.)

“새누리, 또 ‘취업 청탁’ 의혹…정용기 “아는 선배 개인 병원이라 갑질 아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31500098

9

윤후덕

더불어

민주당

현 국회의원

경기 파주 갑 공천

지역구 대기업에 자녀 취업청탁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딸이 회사를 정리하기로 했다. 모두 나의 잘못이며 부적절한 처신을 깊이 반성한다.” (15. 8. 15. 본인 블로그)

동아일보 (15. 8. 17.)

“딸 취업청탁 윤후덕 의원 “부적절 처신 사과””

http://news.donga.com/3/all/20150817/73078141/1

중복

김무성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대표

 

1) 국가, 정부, 사회의 부당함과 잘못에 대해 청년은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내야한다. 그러나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이 마치 청년들의 마음가짐이 문제인 것처럼 자주 이야기하여 선정

 

2) 청년 복지 정책에 대해 청년의 마음을 돈으로 사겠다, 악마의 속삭임이다 등으로 표현. 이는 청년 유권자의 판단과 선택을 비하하는 것이기에 선정

 

1) “뭔가 일이 잘못되면 국가탓, 정부탓, 사회탓으로 돌리며 한탄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청년들의 다수다.”

(15.10.23. 인천 재.보궐선거 지원활동)

 

1-2) “청년들 너무 쉬운 일 선호하는 것 큰 문제”

(14.8.29. 청년취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1-3) “열악한 아르바이트라도 인생에 좋은 경험이다. 방법이 없다.”, “아르바이트에서 그런 사람(악덕업주)이 아닌지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상대를 기분나쁘지 않게 설득해 마음을 바꾸는 것도 여러분의 능력”

(14.12.26.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춘 무대)

 

2-1)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숙제임에는 동의하지만 청년수당 지급은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을 돈으로 사겠다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으로 정말 옳지 못한 행위”

(15.11.6. 최고위원회 회의)

 

2-2) 성남시 청년배당, 서울시 청년수당을 언급하며 “국민이 원하는 것을 다 해주겠다는 정치인과 그들의 포퓰리즘이 나라를 파탄으로 이끄는 악마의 속삭임이라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16.1.6. 최고중진연석회의)

1-1) 시사오늘.시사on

與, “청년 다수, ‘국가 탓’만 해”…野, “청년세대 ‘비하’하냐”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50

 

1-2) 동아일보

김무성 “청년들 너무 쉬운 일 선호하는 것 큰 문제”

http://news.donga.com/3/all/20140829/66098112/1

 

1-3) 동아일보

“‘미생’에 공감했다”던 김무성 “알바생 부당한 처우는 인생의 좋은 경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291424451&code=940100

 

2-1) 한겨레

청년수당 ‘제2 무상급식’ 쟁점 되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4061.html

 

2-2) 경향신문

김무성, 박원순·이재명 청년복지 추진에 “악마의 속삭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1061050081

10

이인제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공천

청년 정책을 자선, 용돈, 바이러스, 아편에 비유. 청년의 판단과 선택을 비하하는 것이기에 선정

“청년수당은 자선 행위이거나 용돈을 주는 행위밖에 안 된다.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 같은, 사회에 혼란을 몰고 올 위험한 발상이고, 청년의 건강한 정신을 파괴하는 아편과 같다.”

(15.11.12. 최고중진연석회의)

경향신문

청년수당이 포퓰리즘, 바이러스, 아편이라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21638591&code=910100

11

정종섭

새누리당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전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대구 동구갑 공천

복지정책을 실감할 수 없는 청년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청년수당을 범죄로 규정할 수 있다고 발언.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사업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정책 사업이며 새로운 정책이 필요한 청년에 대한 모욕이기에 선정

“지방자치단체의 과한 복지사업은 범죄로 규정될 수 있으나, 처벌 조항이 없어 지방교부세로 컨트롤하기로 했다.”

(15.12.1. 국무회의)

연합뉴스

“청년수당은 범죄?”…정종섭-박원순 국무회의서 충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1/0200000000AKR20151201114151004.HTML?input=1195m

12

홍문종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의정부 을 공천

사학비리 의혹

경민학원 사안은 침묵으로 일관

 

(참고)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하여

“제가 단 1원이라도 받았다면 정계은퇴를 할 것입니다.” (15.4.11.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주간경향 특집 사학비리의혹 (14.06.17) 경민학원서 나간 19억 어디로 갔나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1406171126431&code=115

중복

김무성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대표

 

사학비리 비호

(수원대 총장 국정감사 증인불발 외압 관련)

“확인할 수 없습니다.”

(14.6.7. 방영 추적60분 인터뷰)

한겨레21

뒷배 든든한 수원대의 당당한 비리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8257.html

중복

최경환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전 경제부총리

 

경제부총리 당시 규제완화로 주택 가격 상승 및 가계 부채 증가와 함께 꾸준히 전월세 상한제 반대

“전월세 상한제는 주택 가격을 폭등시킬 우려가 있다.” (15.10.6. 기재위 국정감사)

조세일보 보도 (15. 10. 6.)

최경환 부총리, “전월세 상한제, 주택가격 폭등시킬 것”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5/10/20151006274016.html

13

이노근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노원 갑 공천

▹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에 대한 규제를 전면 완화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안)대표 발의
▹ 전월세 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 반대

“제발 규제 완화를 통해서 정부도 돈 안들이고 또 민간기업도 활성화하고 그래서 주택시장을 활성화해야 됩니다.”

(15.2.13. 서민주거복지특위 2차 회의)

머니투데이 보도 (15.1.29)

‘뉴스테이’, 공공임대 규제서 전면배제…3개 법안 국회제출

http://goo.gl/Fp3bua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2차 회의록 (15.2.13)

14

김성태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강서을)

강서을 공천

▹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유예 법안 발의

▹ 임대주택법에 보완 의견을 낸 김수흥 국회 수석전문위원에게 항의 및 서류 던지기 등 공무원의 업무 중립성에 훼손
▹ 전월세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월세에 대한 행정의 개입을 두고 강력하게 비판

“여당 간사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잠시 회의장 밖으로 수석전문위원을 불러 “검토보고서가 편향되게 작성됐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서류를 내던지며 입에 담기 어려운 말도 서슴지 않았다” (15.4.20. 머니투데이 보도)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국회에서 할 일인 월세 신고제를 서울시가 하고 있어 상당히 혼란스럽다. 그리고 시행하면 시장이 얼어붙는다.” (15.4.8. 서민주거복지특위 5차 회의)

머니투데이 보도 (15.4.20)

‘막말’ 난무 국토위…전문위원 보고 중립성 훼손 논란

http://goo.gl/1UNmJB

아시아경제 보도 (14.12.15)

12월 임시국회 개회..부동산법·김영란법 연내 처리 기로

http://goo.gl/QcLbDx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5차 회의록 (15.4.8)

15

길정우

새누리당

현 국회의원
(양천 갑)

낙천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목동 지구 반대 추진 및 반대 시 환영. 반대 결정까지 청년들과 소통을 전혀 하지 않음. 대안 부지 찾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사업 종료

목동 행복주택 반대 민관정 성명성 전문 : http://goo.gl/9aN1kI 에서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음.

 

아울러 주민들을 대표한다고 하지만 실제 입주자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혀 수렴한 적이 없음.

아주경제 보도 (15.8.12)
“행복주택 사업 과정서 예비 입주자 의견 적극 반영해야”
http://goo.gl/CU4qbb

머니투데이 보도 (13.12.22)

양천구 민관정 “목동행복주택 철회하라”

http://goo.gl/lUa8SQ

 

16

김기준

더불어
민주당

현 국회의원
(비례대표)

낙천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목동 지구 반대 추진 및 반대 시 환영. 반대 결정까지 청년들과 소통을 전혀 하지 않음. 대안 부지 찾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사업 종료

목동 행복주택 반대 민관정 성명성 전문 : http://goo.gl/9aN1kI 에서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음.

 

아울러 주민들을 대표한다고 하지만 실제 입주자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혀 수렴한 적이 없음.

아주경제 보도 (15.8.12)
“행복주택 사업 과정서 예비 입주자 의견 적극 반영해야”
http://goo.gl/CU4qbb

머니투데이 (13.12.22)

양천구 민관정 “목동행복주택 철회하라”

http://goo.gl/lUa8SQ

17

신정호

새누리당

목동 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 위원회

낙천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줄기차게 반대하고 행정심판 추진. 주민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했지만 정작 실제 주민이기도 한 청년들이 참석한 공청회에서 청년들의 의사를 듣지 않음.

(행정심판은 2심까지 패소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자진 취소하여 소송 종료)

목동 행복주택 반대 민관정 성명성 전문 : http://goo.gl/9aN1kI 에서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음.

 

아울러 주민들을 대표한다고 하지만 실제 입주자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혀 수렴한 적이 없음.

 

신정호 목동 행복주택 비상대책위원장은 “시범지구 이후 최근 발표하는 행복주택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원하는 곳에만 짓도록 하면서 시범지구는 사전 협의도 없이 주민 반대속에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보도 (14.2.20)

행복주택 시범지구 지구지정 취소 소송 줄이어

http://goo.gl/BXiRCZ
참고) 주간경향 보도 (15.8.11)
세대 갈등으로 막 내린 정부의 행복주택사업

http://goo.gl/FtdL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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