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참여연대 캠페인 2021-11-04   1380

[마감] 동물권 다큐 <여름> 함께 보고 지구살림반성기 쓰기 (11/13)

본 행사는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다음에 더 뜻깊고 재밌는 행사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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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연대가 11월 1일부터 13일까지 제로-배달쓰레기 전시, <잘 먹었습니다, 잘 치웠습니다?>를 진행하는 것 알고 계셨나요? 기후위기를 일상에서 고민하기 위한 청년참여연대 활동의 일환으로 전시도 열었는데요, 전시와 함께 플라스틱 문제 뿐만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고민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동물권을 이야기하는 다큐 <여름> 함께보고, 기후와 생태를 고민하며 “지구살림반성기” 같이 써요!

>>신청하러 가기(클릭)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감독과 동물권, 환경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환경과 동물에 대한 대화가 나누고 싶어 입이 근질거렸던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 <여름> 소개

: 도시 속 화려함과 안락함에 가려진 동물들의 고통, 지워진 개개의 존재 

자본주의 사회구조 안에서 동물들의 권리와 육식의 의미에 대해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폭력을 멈추기 위해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제안합니다.

기획의도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빌려 현대사회에서 동물의 권리와 육식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공장식 축산업의 현장을 목격하고 가려진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스스로에게 되묻게 됩니다. 또한 ‘자연스러운’것이란 무엇인지, 육식을 하지 않고서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되기를 바랍니다.

감독소개 – 유다님

평소 생태문제에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학내 비거니즘동아리을 만들고 동물권, 여성주의, 환경이슈에 관심있다. 동아리 멤버들과 함께 쓴 <우리들의 채식일기>, <채식 뭐 좀 물어봐도 돼?>를 출판하고, 공장식축산업과 육식문제를 다룬 단편다큐멘터리 <여름>을 연출하였다. 현재는 농부이자 녹색전환청년그룹의 농업·채식·먹거리 분야 연구활동가로 있으며, 올해 초 생태적 자립을 위해 경남 밀양으로 귀농하여 탈자본의 삶을 연구하고 있다.

일시: 2021년 11월 13일(토), 오후 3시~4시반

내용: 영화 관람 후 감독과의 대화 및 테이블 토크

장소: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

참가비: 5,000원 (국민은행 995701-01-057713 참여연대)

문의: 02-723-4251 youth@pspd.org (청년참여연대) 

 

*동물권 다큐<여름>은 청년참여연대의 제로웨이스트 전시 <잘 먹었습니다, 잘 치웠습니다?>와 함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안내는 https://zerowaste.peoplepower21.org/ 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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