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양심,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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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1994년 창립 때부터 회원ㆍ시민 여러분과 함께 공익제보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해 왔습니다. 제보 뒤 부당 해고, 징계, 업무배제 등 불이익을 받는 공익제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보호조치 결정을 촉구하고, 법원 등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공익제보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4년 KT 전화투표요금 부정 청구를 제보해 숱한 불이익을 당한 이해관 씨의 경우, 국민권익위 보호조치 신청,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혐의 KT 고발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해관 씨는 4년 넘는 긴 싸움 끝에 모든 징계가 철회돼 복직했습니다.
2005년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과 연구윤리 위반 제보한 류영준 강원대 교수가 2016년 또 다시 황우석 씨의 고발로 기소돼 1심 재판부에 의견서를 보냈고 지난해 10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2014년 팜한농의 산업재해 은폐 사실을 신고해 줄곧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이종헌 씨와 함께 올해 1월 팜한농을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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