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사법농단 고발대회
2018. 7. 5.(목) 오후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양승태 대법원 당시 사법농단에 대해 국민적 분노와 의혹이 더해져가는 가운데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있고, 중요한 증거인 양승태 대법원장의 PC가 디가우징 장치를 통해 영구삭제되는 등 증거인멸의 정황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법농단 공동대응을 위한 시국회의’는 10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법농단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사법농단 피해 사례들을 직접 증언하는 고발대회를 개최했습니다.고발대회는 7/12, 7/19에도 연속하여 개최될 예정입니다.
▣ 7/5 양승태 사법농단 고발대회 개요
▲사회 : 곽이경 (민주노총 대외협력국장)
▲증언1 : 송재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변인)
▲증언2 : 양민호 (前청와대비서관,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부회장)
▲증언3 : 박해전 (아람회사건반국가단체고문조작국가범죄청산연대 공동대표)
▲증언4 :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법조계 발언 : 송상교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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