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참여연대 전직 임원 등 시민후보 출마

대구참여연대 전직 임원 등 시민후보 출마

 

– 5대 대표 공약 및 15개 정책과제 발표

 

 

대구참여연대 전직 임원 출신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에 대구시의원 후보에 출마한 김동식후보(전 대구참여연대 집행위원장)와 박인규후보(전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가 오늘 4월 15일 오후2시 대구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대구참여연대 활동과 풀뿌리 주민운동을 해온 시민운동가이자 주민활동가인 두 후보는 대구참여연대의 공식적인 결의로 출마한 시민단체 후보로서 ‘시민소속․시민후보’, ‘시정혁신․주민참여’, ‘사회연대․지속가능’을 핵심 정신으로 내세우고, 출마의 변을 통해 “‘비판과 감시’라는 참여연대의 정신으로 시정개혁에 앞장서겠다, 정당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 개발공약 거대공약을 거부하고 시민참여형 공약을 실천하겠다, 극단적 양극화에 좌절하는 시민의 삶을 보듬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두 후보는 다음과 같은 5대 대표공약과 15개 정책과제를 1차로 발표했습니다. 

 

<5대 대표공약>

1. 도청후적지를 ‘청년타운’으로! (청년창업 및 일자리지원 센타, 청년기업 입주, 대구청년문화창작소, 청소년 전용 공연장․영화관 등 문화공연시설,국내외 청년행사 및 전시 컨벤션센타 등) 

2. ‘클린대구’ – 부패청산, 시정혁신! (제 정당,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시정혁신․시민통합위원회’ 설치, 독립적 시민옴부즈만 및 시민감사위원회 설치, 시정감시․비리제보․반부패 정책제안 등 ‘시민감시단’ 운영, 대구시 및 산하기관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 실시 등)

3. ‘착한경제’ – 중소상인, 전통시장 보호! (‘불공정 피해 상담 및 구제 센터’ 설치, 대형마트, SSM ↔ 전통시장․골목슈퍼 간 ‘상생품목’ 지정, 전통시장만 아니라 어디서든 사용하는 ‘지역상품권’ 발행) 

4. 골목이 행복한 정치! (동네마다 도서관,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립어린이집) 

5. 공공부문부터 차별해소, ‘생활임금’ 실현! (최저임금의 130% ‘생활임금’ 도입, 비정규직 정규직화, 민간위탁용역 노동자 임금 직접지불․직접고용)

 

 

<15개 정책과제>

1. 지역경제의 ‘을’ 중소상공인 보호․지원기구 설치! 

2. 중앙정부가 못하는 빈곤층, 대구시가 챙기자!- 기초생활보장사각지대 보호 

3. 여 성, 어린이를 위한 ‘공립어린이집’ 확충, ‘24시간 돌봄센터’ 설치 

4. 참고예산제 NO, 참여예산제 실시! 

5. 더 많은 정보공개, 더 많은 시민참여! 

6. 인사비리, 회계부정 신물난다. 인사청문회 등 공직부패 개혁대안 제도화! 

7. 지방의회 혁신- 사무처 인사권 독립, 기초의회 4인선거구 확대! 

8. 도시철도는 이제 그만! 3호선 개통전 확실한 안전확보! 

9. 같이 살자, ‘대구경북 상생․통합위원회’ 설치! 

10. 진실과 화해, ‘민주주의인권센터’ 설립

 

 오늘 기자회견에는 두 후보 정책자문단장을 맡은 김영화교수(경북대 사회복지학과, 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와 오규섭목사(이웃교회, 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가 참석하여 추천사를 통해 “오랜 일당독점 정치구조 속에서 관료주위, 무능, 부패의 늪에 빠진 대구시, 의회를 그대로 두고 대구의 미래를 말하기 어렵다. 대구시정이 바뀌기 위해서는 시민운동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이들이 시, 의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두 후보는 정책보다 후보의 소속정당만 부각되는 지방선거의 행태를 비판하고, 제대로 된 정책선거를 위해 정책자문단 및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정책제안을 반영하여 조만간 2차 종합 정책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히고, 대구지방자치 혁신과 풀뿌리 생활정치의 활성화를 위해 무소속 시민후보인 두 후보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한편, 두 후보의 선거 정책공약을 자문하는 정책자문단에는 구인호(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구지부 대표), 김영철(계명대 경제학과 교수/전 대구사회연구소장), 박세정(계명대 행정학과 교수/전 ‘대구시정혁신기획단’ 단장), 법 광(전 파계사 주지/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 백승대(영남대 사회학과 교수/전 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 소영진(대구대 행정학과 교수/전 대구참여연대 지방자치센터 소장), 원유술(포항죽도성당 주임신부/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 윤종화((사)대구시민센타 상임이사/전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최봉태(변호사/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대표) 등 대구참여연대 임원으로 활동한 각계 전문가들 2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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