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5년 04월 2015-04-02   518

[통인뉴스] 찾아가는 총회 ‘지역회원 만남의 날’ 올해도 계속됩니다!

찾아가는 총회 ‘지역회원 만남의 날’ 올해도 계속됩니다!

시민참여팀

 

참여연대는 매년 3월이면 항상 먼발치에서 응원해주는 회원들을 만나고 한 해의 사업계획을 보고 하기 위해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서 ‘지역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월 21일에는 광주와 대구를 다녀왔고, 28일에는 대전과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사회 2015년 4월호 (통권 221호)

대구·경북 ‘지역회원 만남의 날’에는 총 7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올해는 대구 시내보다는 주변 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 회원 분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야기 주제도 최근 실시된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드러난 문제점, FTA가 바꿔버린 농촌의 현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월간 <참여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도 아끼지 않았고, <참여사회> 주변에 돌려보기, 회원가입 권유하기 등의 결의도 다졌다. 또한 내년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정기적인 회원모임을 만들어 가자는 계획도 함께 나누었다.

* 참여연대 사무처에서 김진욱 공동집행위원장, 박근용 협동사무처장, 이은미 시민감시2팀장, 김주호 간사가 다녀왔고, 김재경, 김휘동, 양인숙, 유영칠, 전재학 회원, 참여연대 실행위원이자 대구지역회원인 성상희 변호사, 그리고 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처장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참여사회 2015년 4월호 (통권 221호)

광주·전남 ‘지역회원 만남의 날’ 행사에는 총 18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멀리 진도군 조도면에서 오신 회원부터 귀농한 회원, 한의사, 교사, 도의원까지 광주·전남 지역의 여러 회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올해 중점과제에 대한 의견으로는 지역회원을 위한 교육 강좌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삼성 등 재벌 대기업의 특혜와 특권을 바로 잡기 위해 좀 더 힘써야 한다는 의견,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는 의견, 지인들을 좀 더 쉽게 회원으로 가입시키기 위한 설득 노하우를 공유해달라는 등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곧 다가올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행사를 마쳤다. 광주에서는 지역회원 모임이 2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참여연대는 짧은 만남이 아쉽다는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다시 한 번 광주에 찾아갈 예정이다.

* 참여연대 사무처에서 법인 공동대표, 김성진 부집행위원장, 김경률 부집행위원장, 안진걸 협동사무처장, 천웅소 시민참여팀장, 이정민, 간사가 다녀왔고, 강광철, 김익선, 김주형, 선현진, 신홍기, 양승진, 엄도윤, 우승희, 윤준철, 이소아, 이은주, 이재천, 이태경, 정연미, 조백열, 진소희, 최정현 회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 참여연대광주전남회원모임카페 : http://cafe.daum.net/ckp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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