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22년 11월 2022-10-30   563

[회원동향] 아름다운 사람들 (2022년 11월)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3,764명 명입니다. 2022.10.14 기준

신입회원 2022.09.16.~10.13 가입기준

강은미 강태경 권재현 김길전 김도유 김봄이래 김성희 김은경 김정민 김지영 김희경 류상기 류재선 박일호 박찬욱 백지광 서양자 신유선 양현명 오미정 위평량 유연정 유현주 유희선 윤경애 윤준한 이고우나 이수일 이옥자 이 호 임택근 전동호 정귀희 조득신 주기완 주미숙 최 율 최현필

가입권유 2022.09.16.~10.13 가입기준

김지화 김철희 민선영 심현덕 안진경 이경민 이조은 조혜연 지수용 진영종

10년지기 2012.10.01~10.31 가입기준

강지현 김다은 김미경 김윤철 김정열 김지영 김지현 김형종 김혜진 김흥수 노은별 배재영 송상훈 신영은 우지예 위정희 유정선 이동현 이우진 이재호 이주신 이희원 정금숙 정재호 조윤령 진은주

20년지기 2002.10.01~10.31 가입기준

강원재 구갑우 김대조 김도원 김민석 김태현 남호광 박성대 박현희 양예경 이주상 임규철 전명호 정헌원조준수 홍기철

회비증액 2022.09.16.~10.15 증액기준

김명환 김정임 김형식 노정래 송지숙 유판동 이민우 이영호 이용운 이재옥 한명란 함한승

창립 28주년 생일축하금 보내주신 분들 2022.09.16.~10.15 후원기준

고상일 김동준 김성숙 김영수 김우정 김진석 김태인 박근용 송남희 신희섭 안병춘 유기현 유현순 이금자 임동우 임영주 임재만 장경태 채기섭 천준호 최순례 한상민 불교환경연대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신유선 회원 신규가입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 기간 사회복지를 공부했고 여전히 사회복지를 꿈꾸며 일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사회복지, 그리고 복지국가와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참여와 연대를 통해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일들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인지, 꼭 필요한 일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연구를 하고 글을 쓰는 일로 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행동하고 실천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참여와 연대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세상을 바꾸는 일은 실천과 행동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길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참여연대에 조그만 힘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청년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굳이 나서는 게 맞을까,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적어도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의 부조리에 함께 분노하고 비판하고 올바른 대안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의 가치를 알고 참여하고 연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같은 청년들이 각자 다른 모습과 소명으로 더 많이 참여하고 연대할 수 있길 바랍니다. 참여하고 연대하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고, 각자의 모양대로 충분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큰 힘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수용 회원 가입권유
저는 몇 해 전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뛰놀 수 있도록 도시에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곳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학부모님들 역시 본인들의 불편을 감수하면서 이곳에 정착한 비슷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좋은 것을 잘 권유하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제가 가장 잘하고 있는 일(참여연대 회원으로 함께하는 것)에 어렵게나마 함께 참여하고 연대해 주시길 권할 수 있었습니다. 제 권유에 선뜻 동참해 주신 좋은 이웃분들 덕분에 아이들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이란 확신이 들어 무척 힘이 납니다.

정헌원 회원 20년지기
참여연대 오랜 회원이고, 내 친구인 손영주 님! 당신의 권유 덕분에 나는 50대 초반에 참여연대 회원이 되었소. 그리고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렀구려. 그 무렵 시간이 나는 대로 평생학습관 등 배움을 찾아다니던 때인 2015년 봄이었소. 나는〈참여사회〉에 소개된 아카데미느티나무 ‘푸른 시니어학교’ 수강을 계기로 주은경 당시 원장님과 수강자들의 모임인 노년 서클에 참여해 왔소. 그동안 여러 학습 과정과 운영위원 등 남녀노소가 함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부할 수 있던 것은 큰 기쁨이고 보람이었소. 지난 20년을 돌아보면서 참여연대를 알게 해준 친구의 깊은 우정에 감사하오. 참여연대 힘차게 세계로!! 응원합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김도유 공평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합니다
김성희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김은경 연대하는 시민의 힘
김지영 시민의 힘을 믿고 연대합니다!
류상기 항상 바름을 추구하시길…
류재선 아주 작은 참여를 시작합니다
백지광 작은 힘을 보탭니다
서양자 반드시 검찰개혁해야 합니다
오미정 우리 부부도 함께 응원합니다
윤경애 검찰독주를 막자! 함께합니다
윤준한 참여연대의 힘
이수일 감사합니다.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노력해 주세요^^
이 호 올바른 사회변화 희망합니다
임택근 미래가 있는 세상으로
정귀희 국가의 권력은 국민(시민)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주미숙 소금이 되길 바랍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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