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06년 01월 2006-01-01   710

기록정신으로 참여연대에 동참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중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것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으로 대변되는 기록문화의 전통이다. 이런 기록들이 존재하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따뜻한 안방에 편안하게 누워 사극을 감상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훌륭한 문화적 전통의 밑바탕에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기록을 남기고 지켰던 철저한 사관 정신이 있다.

이런 사관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유일한 기록연구단체인 (사)한국국가기록연구원 연구원들이다.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국가 기록의 체계적인 생산·보존·공개·활용을 위해 관련 학계가 힘을 모아 설립한 민간기구다. 이 곳에서 척박한 우리 사회의 기록문화를 튼실하게 가꿔나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연구원들이 참여연대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12월 1일 시작된 참여연대 회원확대캠페인 기간에 연구원 전원이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한 것이다. 이들을 참여연대로 이끈 힘은 바로 기록. 2004년에 있었던 참여연대 기록문화운동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기록을 공부하고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참여연대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들이 연구와 실무로 기록문화를 정착시켜 왔다면 참여연대는 우리나라의 부실한 기록실태를 여론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기록에 대한 뜨거운 열정만큼이나 참여연대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에게서 참여연대의 밝은 미래를 엿본다.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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