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2년 03월 2012-03-06   1095

참여사회는 지금-참여연대365

참여연대 365

 

 

3월입니다. 참여연대는 새 학기를 맞는 학생, 학부모처럼 올해 이뤄야 할 일을 생각하며 설레는 한편, 마음처럼 잘될까 싶어 걱정도 하고, 그렇게 2월을 보냈습니다. 이제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쳤으니 열심히 달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참여연대와 함께 한 스물한 명의 청춘들

 

2월 9일, 제9기 인턴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7주의 여정이 끝을 맺었지요. 이번 인턴은 정원의 2배가 넘는 지원자 가운데 완전 추첨제로 선발했었습니다. 인턴 활동은 한 주에 4일, 참여연대 사무실과 시민운동의 현장을 번갈아가며 진행하였습니다. 그 동안 21명의 젊은이들은 강연을 듣고, 보고서를 쓰고, 노동·탈핵·KTX 민영화 반대 등의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여 직접 거리 캠페인을 나서기도 했습니다.
인턴 활동을 마친 이들의 소감을 소개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참여해 준 인턴들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에 상근 활동가들도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들이 앞으로도 참여연대의 자원 활동가, 회원, 깨어있는 시민으로 시민운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겠지요?

 

 

√  조금은 내 위치와 삶의 방향을 알아가는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 속의 나로

    서도 나의 작은 행동이 결코 작지 않다는 생각을 했고, 참여의 중요성을 자각했습니다.
  자격증, 영어 공부에 쩔쩔매던 지난 방학과는 달리 이번 7주는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가야 할지 가르쳐주는 터닝포인트가 된 거 같아요.
√  학교 밖의 사회, 내가 알던 사회 밖의 사회에 대해 구체적으로 겪을 수 있어 좋았어요.
√  활동가라는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

    니다.

 

새 간사를 소개합니다.

참여연대 식구가 늘었습니다. 약 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공개 채용에 합격한 7명의 신입 활동가들이 2월 1일부터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새내기,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수년 간 직장 생활을 하다가 들어온 사람, 한국 전통 의상을 전공하고, 졸업 후 국제개발협력 단체에서 활동하다 들어온 사람, 태국에 있는 아시아 연대 시민운동단체에서 활동하던 사람, 공무원 생활을 접고 상근 활동가의 길을 선택한 사람. 다양한 이들이 3주의 교육을 거쳐 2월 20일, 활동부서에 배치되었습니다. 3개월의 수습 기간 후에 정간사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짓게 됩니다. ‘청운(靑雲)의 꿈’ 이겠지요? 시민활동가의 꿈을 꾼 이들이, 참여연대에서 계속 멋진 활약하기를 다 같이 응원해주세요.

 

참여연대에 울려 퍼진 바흐의 선율

 

2월호 ‘아주 특별한 만남’에서 소개한 수준급의 플루트 연주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갖춘 최원희 회원을 기억하시나요? 2월 18일 토요일 늦은 오후, 카페 통인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최원희 회원의 소개로 초청한 ‘고음악 기타 앙상블’이 그 주인공입니다. 20여 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기타로 연주한 바흐와 헨델이 참여연대에 울려 퍼졌습니다.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가 참여연대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카페통인에서 작은 실내음악회를 열기를 원하는 많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기다립니다. 언제든지 참여연대 시민참여팀으로 문의해주세요. 02-72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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