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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회원들의 사랑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내] 참여연대 창립 28주년 기념식 (9/06,화)

참여연대365
작성자
활기차차장
작성일
2022-08-18 17:28
조회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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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창립 28주년 기념식

"참여할 결심, 연대할 결심"

 

지난 28년 동안 그랬듯이

회원,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는

참여연대 활동의 원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개혁의 후퇴와 역주행을 막고, 권력 오남용 감시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가중되는 민생위기에 해법을 찾고 약자들과 더 굳건히 연대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하고 시민의 권리 침해에 맞서겠습니다.

하나하나는 작은 힘이지만

참여하고 연대하는 우리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참여연대의 변함없는 도전에 함께해 주세요.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한 열기를 확인하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 일시 : 2022. 9. 6. (화) 19:00 - 20:10
    •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저녁식사 대신 돌아가서 드실 다과와 답례품을 준비했습니다.
  •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 (오시는 길)
  • 주요 순서
    •  
    • 2022년 상반기 참여연대 활동 명장면 
    • 드럼서클과 노래패 ‘참좋다’의 축하공연
    • 행운의 추첨으로 감사의 선물
  • 문의 : 시민참여팀 02-723-4251 we@ps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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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회원이
참여연대 생일 축하하기

튼튼재정캠페인 참여로 힘을 더해주세요. 

회원님들의 십시일반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문의 : 참여연대 사무국 - 전화 02-723-5304, 이메일 fund@pspd.org

 

2022년 참여연대 이렇게 활동했습니다
1~8월 주요 활동

  •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 추모행동에 함께 했습니다. 대안 없이 급조된 서울시의 반지하 금지 대책을 비판하고 공공임대 등 주거취약계층을 고려한 종합대책을 요구했습니다.
  • 5년 동안 이어온 국내 유일의 아시아 전문 팟캐스트 ‘아시아팟’이 100회로 시즌1을 마무리했습니다. 
  • 유권자 표현의 자유를 위한 끈질긴 활동 끝에 선거법 독소조항 93조 등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 경찰에 대한 행안부장관의 정치적 통제만 강화하고, 경찰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반대 활동에 집중하고 공론화 했습니다. 
  • 재벌⋅부자 감세 일색인 윤석열 정부의 세제개편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복합적 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확대로의 방향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 평화를 염원하는 천 여명의 시민들과 분단과 대결의 상징인 DMZ 앞에 모여 한반도 종전 평화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 검찰보고서를 발간하고,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입법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시행령으로 검찰 권한을 다시 확대하려는 시도를 저지하는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 돌봄이 기본권으로 보장되고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돌봄을 위해 ‘돌봄공공연대’를 출범하고 3대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 경찰의 대통령 집무실 인근 집회금지 방침의 위헌성을 지적하고, 경찰의 집회금지통고 효력을 정지하는 법원 결정을 받았습니다. 
  • 모두의 존엄과 평등을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요구 대국회 집중행동(4월)에 연대했고, 미얀마 민주주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국제연대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쿠팡 자체 브랜드 리뷰 조작 등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 문제를 알리고, 온라인 플랫폼 독점과 갑질 방지를 위한 법 제정을 꾸준히 요구했습니다. 
  • 사고다발기업 HDC현대산업개발과 뇌물 혐의로 미국에서 630만 달러 벌금 낸 KT 주주총회에 참석해 시민의 쓴소리를 전달하고, KT의 문제 이사 선임 부결을 이끌어냈습니다. 
  • 대선을 앞두고 불평등 해소와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공약을 평가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각 분야 국정과제와 인사를 평가하고, 이해충돌이 발생하는 부적격한 장관 후보 반대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지금  ‘혹시 내가 가도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주저 말고 오셔서 참여연대 스물 여덟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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