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위기 부르는 한미일 군사협력,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하라!

🕊 우리가 원하는 건 평화!

한반도의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핵 전쟁 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무력시위를 중단하여 무력 충돌을 예방하고 대화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동북아시아 진영 대결을 심화하여 평화를 위협할 한미일 군사협력을 중단해야 합니다. 8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평화 촛불을 들었습니다.

2023.08.18 동화면세점 앞. 한미연합군사연습, 한미일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하는 평화촛불 <사진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8.18 평화촛불

🕯 평화 촛불

전쟁 위기 부르는
한미일 군사협력,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하라!

2023년 8월 18일(금) 저녁 7시, 동화면세점 앞 광장 (광화문역 6번 출구)

한반도 전쟁 위기가 매우 높은 가운데, 대규모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UFS)가 또다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8월 15일부터 사전훈련인 위기관리연습(CMX), 21~25일 1부, 28~31일 2부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새로운 ‘작전계획 2022’가 적용되고 미국 전략자산이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어 8월 18일 열릴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북한과 중국을 염두에 둔 연합군사훈련 정례화 문제 등이 다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전쟁억제력 타격 수단 확대 보유, 실전 배치’ 등을 발표하며 공세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일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기항이 ‘핵무기 사용조건’에 해당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끝 모를 강대강 대치와 진영 대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는 언제 무력 충돌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우발적인 충돌이라도 발생한다면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지금은 전쟁 연습이 아니라 무력 충돌 예방에 힘을 쏟아야 할 때입니다. 진영 대결을 멈추고 평화협력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원하는 모두, 함께 목소리 높여요!

문의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02-723-4250 endthekoreanwarnow@gmail.com)

보도협조 [원문보기/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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