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토)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2차 긴급행동> 집회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재한 팔레스타인인을 비롯해 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이스라엘은 즉각 휴전에 응하고 팔레스타인 민간인 집단 학살을 중단하라”고 외쳤습니다. 집회에서 요르단계 팔레스타인인은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함께 함께 해달라”, 유대계 미국인은 “유대인의 이름으로 가자를 학살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가자 지구의 재난적 보건 의료 상황과 팔레스타인 연대 메세지를 담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종교인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행진을 부분금지 통보했으나, 집행정지 가처분이 인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일 현장에서 경찰의 통제로 가처분 인용 결정과는 다른 경로로 행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20여 분 동안 행진이 지연되기도 했으나, 참여자들은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Free Free Palestine!”,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무기 거래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무사히 행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어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11월 6일(월)부터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매일 12시~1시 릴레이 1인 시위 ‘팔레스타인 학살을 중단하라 Stop Genocid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명
이스라엘은 즉각 휴전에 응하고
팔레스타인 민간인 집단학살을 중단하라
이스라엘 점령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전방위적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10월 7일 이후 단 27일간 점령군이 학살한 가자지구 주민은 9,061명으로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아래 실종된 2천여 명을 더하면 1만 명이 넘는다. 학살된 주민의 75%가 아동과 여성, 노인이고 가족 단위로 몰살당한 이들은 73%에 달한다. 폭격에 더해 전면적인 전력과 연료 공급 차단으로 가자지구 병원의 절반이, 1차 의료시설의 3분의 2가 폐쇄됐다. 몰려드는 부상자로 남은 병원들 역시 붕괴 직전이다. 신생아와 환자들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지금의 상황은 10월 7일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 작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언하고 팔레스타인 원주민을 학살하고 추방할 때 시작된 것이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대대로 살던 땅에 ‘유대 국가’를 만들겠다는 미명 하에 자행된 인종 청소는 현재 800만에 달하는 난민을 만들었다. 팔레스타인 민중은 끊임없이 저항했지만 서구 열강의 지지 속에 75년간 이스라엘의 식민지배체제는 더욱 공고해졌다. 그리고 점령군이 전례 없는 폭격을 쏟아붓는 지금, 서구 열강은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를 노골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서구 상업 미디어들은 이 전쟁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의 침공에 대한 이스라엘의 ‘방어전’으로 포장한다.이러한 규정은 필연적으로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집단학살)에 대한 무제한적 긍정과 묵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병원과 학교를 가리지 않는 대공습으로 이스라엘 점령군이 가자지구 전역을 파괴하는 동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방문하여 전쟁 수행에 대한 “확고한 지지”와 “이스라엘 방어 보장”을 천명했다. 점령군의 ‘방어권’이란 가자지구 주택의 절반을 파괴하고 140만 주민을 홈리스로 만드는 것이다. 자발리아 난민촌 하나에 폭탄 6톤을 쏟아붓는 것이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자발리아 난민촌에 대한 무차별 공격은 “전쟁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0월 27일 유엔 총회는 ‘민간인 보호와 법적·인도적 의무 준수’(A/ES-10/L.25) 결의안을 채택하고, “적대 행위 중단으로 이어지는 즉각적이고 항구적이며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 결의안에 기권했다. 10월 30일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한국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한국 정부의 이스라엘 지지와 UN 총회에서의 일에도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제노사이드에 침묵해 준 남한 정부에 고마움을 표한 것이다.
지금 전 세계에서는 팔레스타인의 진정한 평화를 위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카이로에서 테헤란까지, 이스탄불에서 바그다드까지 중동 전역의 시민들이 연일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런던에서는 10월 22일 50만 시민이 팔레스타인 연대 행진에 참여하며 거리를 가득 메웠다. 글래스고, 파리, 바르셀로나 등 유럽에서도 학살 중단을 촉구하는 직접행동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내 유대인들은 워싱턴 국회의사당을 점거하고 홀로코스트가 재현되어선 안 된다며 “네버 어게인”, “지금 당장 휴전”을 외쳤다. 뭄바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케이프타운, 멜버른, 온타리오, 오사카, 타이페이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연대 행동이 끊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다. 이스라엘 내에서도 체포의 위험을 무릅쓰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휴전을 외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민중들은 이스라엘의 집단학살과 식민 지배를 규탄하는 하나 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가자지구 집단학살 중단과 이스라엘의 정착민 식민주의 종식을 위해 투쟁하는 목소리와 함께하고자 한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땅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하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것의 가장 절박한 실천은 즉각적인 휴전과 학살 중단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는 존엄과 정의와 평화를 위한 팔레스타인 민중의 저항에 함께할 것이다.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 민중의 목소리에도 아랑곳없이 휴전을 거부하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절박한 마음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이스라엘은 당장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하고 봉쇄를 즉각 해제하라!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포함한 모든 군사 점령지에서 당장 철수하라!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포괄적인 무기금수조치를 즉각 시행하고, 가자지구 공격 중단을 요구하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총 90개 단체)
(사) 우리누리평화운동 |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권실현을위한행동하는간호사회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 노동건강연대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울산지부 | 검은참새들 – 한국어 사용 아나키스트 모임 | 고려대학교 중앙동아리 한국근현대사연구회 | 국가폭력에 저항하는 아시아 공동행동 | 국제전략센터 | 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역지회 |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 기후위기기독인연대 | 기후위기비상행동 | 나눔문화 | 난민인권센터 | 노동・정치・사람 | 노동당 |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 노동자혁명당(준) | 녹색당 | 녹색연합 | 다른세상을향한연대 | 도서출판 동연 |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 두번째테제 | 민주노총 서울본부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회 | 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 | 변혁적 여성운동 네트워크 빵과장미 | 볼셰비키그룹 | 사단법인 개척자들 | 사단법인 아디 | 사회적파업연대기금 | 생명안전 시민넷 | 서강대학교 인권실천모임 노고지리 | 서교인문사회연구실 |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 | 서울인권영화제 | 성골롬반외방선교회 | 성공회 용산나눔의집•길찾는교회 | 스튜디오 알 | 시민모임 독립 | 시시한 연구소 | 아카이브평화기억 | 언론개혁시민연대 |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 인권연구소 창 | 인권운동공간 활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 인권운동사랑방 | 인천인권영화제 | 작은형제회 JPIC | 장애여성공감 | 전국노동자정치협회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민중행동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전주YMCA | 전환 | 진보네트워크센터 | 참여연대 | 책방토닥토닥 | 책사모 | 천주교 남자 수도회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 | 천주교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 | 칠무글방 | 캄캄밴드 | 코리아국제평화포럼 |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 팔레스타인평화연대 | 평화를만드는여성회 | 평화바닥 | 평화바람 | 평화어머니회 | 플랫폼c | 한국영상기자협회 | 한국진보연대 | 한국YMCA전국연맹 | 한베평화재단 | 학생사회주의자연대(준) |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참사 고 김형주 님 유가족일동(대한예수교 장로회 언약교회) | 향린교회 | TEFLNews.org

발언문 (유재익, 유대계 미국인)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집회의 기획 및 주최를 담당하는, 플랫폼씨를 비롯한 시민 단체들과, 오늘 시간을 내어 함께 하게 되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한국에 체류하는 유대계 미국인 유재익이라고 합니다. 물론, 본명은 “유재익”이 아니지만, 한국에서 동물권 활동을 하면서 한국 이름을 만들기로 했고, 유태인이라는 저의 소중한 정체성을 담아 “유”씨 성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고조부모님 세대는 리투아니아, 폴란드 등 동유럽 지역에서 미국으로 이주하셨고, 증조부모님 세대, 조부모님 세대에 이어 모두 다 유태인이신 저희 부모님께서 저를 유태인 초등학교, 유태인 중학교에 보내셨습니다. 거기서 저는 구약 성경과 유대교의 율법을 공부하면서 현대 히브리어, 즉 이스라엘 히브리어를 제2 언어로 배웠습니다.
지난 번의 팔레스타인 연대 긴급행동에 참여했을 때, 다음에 또 참여할 계획은 있었지만,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언까지 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평소 정말 좋아하는 한국인 인기 유튜버의 한 영상을 보고, 특히 한국 사회에서 발언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에서는,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를 목도하는 여러 나라의 반응을, 거의 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설명하면서, 미국 사회가 “팔레스타인인과 유대인으로 나뉘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마다 수십, 수백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시사뉴스 전문 유튜버조차도 그렇게 이야기를 할 정도이니, 한국 사회 전반에서 “이스라엘 정부를 지지하는 세력은 유태인, 비판하는 자는 모두 비유태인”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얼마나 팽배하겠습니까?
저는 그 유튜버가 많은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유태인”과 “시온주의”의 차이를 아직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차이를 모르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 정부가 의도하고 공격적으로 선전해 온 지점입니다. 여러분, 시온주의라는 것은 팔레스타인인의 존재와 존엄성에 신경을 쓰지 않은 채 그들이 살던 땅에 유태인의 국가를 건국하여, 전쟁과 점령으로 그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주장해 온 민족주의 사상입니다. 19세기 말에 시온주의가 탄생했을 때부터, 그러한 사상에 대한 유태인들의 견해는 팽팽히 대립해 왔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시온주의를 규탄하는 유태인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정부는 시온주의자가 곧 유태인인 것 마냥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봅시다. 서양에서 나치 독일이 자행했던 홀로코스트의 역사 때문에, 반유대 혐오가 매우 진지하게 문제시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지지 세력은 이것을 이용해, “시온주의”가 곧 “유태인”이라 명명하며, 이스라엘 정부의 군사적 점령과 전쟁 추진을 비판하는 것을 마치 유태인에 대한 혐오 발언인 양 포장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하는 데, 휴전을 요구하는 언론사와 일반 시민에게 재갈을 물리는 데, 꽤나 유용한 수사적 도구로, 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행동을 좌시할 수 없겠다며 “Not in our name”, 즉 “우리 이름으로 학살하지 말라”는 문구의 셔츠를 입고 워싱턴 DC 미국 국회의사당을,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차역인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점거하여 휴전을 요구한 수 천명의 유대계 미국인 시민 불복종자들은 반유대 세력입니까? 이스라엘의 건국을 “인종청소”라고 고발한, 이스라엘 출신 역사학자 일란 파페 박사님과, 현재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가자 공격을 “제노사이드의 교과서적 사례”라고 성명한 홀로코스트 연구자 라즈 시걸 교수님을 비롯한 이스라엘 정부와 시온주의를 비판하는 이스라엘 인권 운동가와 수많은 유태인 학자들은 반유대 세력입니까? 오히려, 반유대 혐오와 폭력으로 가득찬 저희 유태인 조상님들의 괴로운 역사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억압받는 이들과 연대하여 모두의 자유, 모두의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 유태인으로 살면서 가져야 하는 진정한 가치관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치 홀로코스트 때, 바르샤바 게토 봉기에 참여한 이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와 마이다네크 강제수용소에 갇혀 나치에 의해 일가족을 잃게 된 부모 슬하에서 자란 미국 정치학자, 노먼 핑켈슈타인 박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바로 그 이유로, 일가의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홀로코스트 아래 박멸당한 부모님께서 저에게 주신 바로 그 가르침 때문에 나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범죄를 저지를 때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저는 전적으로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덮어씌워지는 “이스라엘 정부가 대표하고 보호해 주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거부하겠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에 가하는 봉쇄와 폭격 전범을 규탄하겠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자유를 간절히 바라며 지옥 속에서 존엄하게 살아 있는 것만으로 이스라엘의 억압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유태인은 적지 않으니, 제가 한 말이 “반유대 혐오”라고 누명을 씌우려는 세력들의 궤변을 단 한 순간도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보도자료(발언문 포함) [원문보기/다운로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2차 긴급행동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Free Free Palestine!
فلسطين حرة!
일시 : 2023. 11. 04. (토) 13시 / 1pm 04 Nov 2023 (Sat)
장소 : 청계천 무교동 사거리 (서울 중구 무교로 32) / 32 Muggy-ro, Jung-gu, Seoul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Hosted by Urgent Action by S.Korean Civil Society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10월 7일 이후 지금까지 가자와 서안 지구에서 8천 명 넘게 사망했으며, 사망자의 대부분은 여성과 아동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하마스 무장 갈등으로 3주 만에 사망한 어린이 수가 2019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생한 무력 분쟁으로 한 해 동안 사망한 어린이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만 어린이 3,195명이 숨지고, 최소 6,360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0월 27일 유엔 총회는 ‘즉각적이고 항구적이며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이상의 희생을 막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학살을 중단해야 합니다. 즉각 휴전과 민간인 보호, 이스라엘의 폭격과 지상전 중단, 봉쇄 해제, 팔레스타인 점령 중단을 촉구하는 2차 집회와 행진을 진행합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팔레스타인의 존엄과 정의와 평화를 바라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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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1차 집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멈춰라!
2023-10-18 [참여연대 성명] 가자 지구 봉쇄, 공습, 지상군 투입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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