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군축센터 한반도 평화 2011-01-21   1121

[논평] 남북 대화 재개 환영, 무장충돌 재발방지 논의되어야


– 한반도 평화 위해 대화국면으로 이어지길 기대



어제(1/20) 북한이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의제로 포함하는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제안했고, 한국 정부가 이를 수용함으로써 조만간 남북 군사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남북 모두 대화에 나선 것을 환영하며, 무엇보다 이번 회담을 통해 무력충돌의 재발 방지를 위한 진전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남북 모두 예비 실무회담을 통해 고위급 회담을 성사시키는 등 이번 군사회담을 계기로 대화국면을 이어나가야 한다. 북 측은 고위급 군사회담을 제안하면서 남측이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던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해 논의할 의사가 있음을 밝힘으로써 적극적인 대화의지를 다시 보여 주었다. 정부가 이를 회피하지 않고 전격 수용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 ‘진정성’을 내세워 대화를 하지 않는 것보다 남북간의 대화를 진전시킴으로써 군사적 충돌과 같은 위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조속히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한반도 주민 모두를 위한 일이다. 이번 대화국면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논평원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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