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지금 이 순간 살아숨쉬던 구럼비가 산산조각나고 있다…
춤꾼 김영자 구럼비에서 춤추다.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그녀는 울고 있었다.
그 느낌 그대로 촬영을 했다.
춤추는 그녀 또한 말없는 구럼비의 일부였다.
구럼비가 묻히면 그녀도 우리도 모두가 묻힌다.
달려오십시요
9월 3일
함께 껴안읍시다
구럼비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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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지금 이 순간 살아숨쉬던 구럼비가 산산조각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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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본 순간, 그녀는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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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그녀 또한 말없는 구럼비의 일부였다.
구럼비가 묻히면 그녀도 우리도 모두가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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