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TV Photo 2008-06-22   3133

[포토현장] 밤낮없는 박원석 처장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요즘 방송에서 자주 보셨지요.

지난 주말 48시간 국민비상행동에 돌입한 참여연대는 다시 시청광장에 천막을 마련했어요. 밤 새고 집에도 못 들어간 시커먼 얼굴로 천막 안으로 들어온 박처장,

장성기 회원님이 보내주신 ‘공공의적’ 모자를 쓰고,
우리 회원들께 한마디를 쓰셨군요.

“촛불을 든 회원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시민의 참여가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회원여러분 화이팅!”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상황실장 박원석-

박처장님 싸인을 받으러 오신 아저씨도 계셨어요. 부인이 꼭 싸인 받아오라고 했다면서요.
유명해지시긴 했지만, 본인이 참여연대 협동처장이라는 걸 많이들 모르는 것 같다며,
“I♥민주주의” 참여연대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셨어요. 저녁에 사회볼 때 카메라에 좀 잡혀야 된다면서요.

참여연대 사무실은 두달째 여전히 눈코뜰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주위에 참여연대가 광우병사태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힘쓰고 있다고, 참여연대에 힘을 실어달라고 알려주세요.
참여연대 회원여러분과 함께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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