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사무처 2024-02-22   420

[후기]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사무국입니다. 

정기 총회를 일주일 앞둔 지난 토요일(2/17), 사업계획 등 총회 상정 안건을 검토하는 제1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참여연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는 해인 만큼 50명이 넘는 운영위원과 상근자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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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참여연대 1차 운영위원회,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백미순 공동대표의 개회 선언으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시작했습니다. 성원보고(참석39명, 위임 34명)와 함께 총회준비위원회 활동 경과, ‘2023년 활동보고’를 했습니다. 특히 작년, 1만여 명 시민과 직접 소통해 2,200명의 시민이 신입 회원으로 함께하게 됐다는 보고에 큰 박수가 나왔습니다.

이어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회원설문>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총 1,739명의 회원이 설문에 응답해 주셨고, 응답 회원의 75.8%가 참여연대 활동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 주셨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2%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설문에선 △2023년 활동에 대한 의견 △2024년 참여연대가 주력해야 할 활동 △창립 30주년 행사에 대한 기대와 아이디어 등을 물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2024년 회원설문 결과 보기

이어서 회계감사 결과와 사임 및 임기 만료 예정 임원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총회 이후 임기가 만료되는 김상균, 박용대 운영위 부위원장과 정랑기 운영위원께는 꽃다발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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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임기를 마치는 운영위 부위원장과 운영위원

회원의 삶과 밀착한 생활에서 진보를 실현하겠습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운영위 소관 임원 선임안을 진행했습니다. 집행위원장단과 정책위원장, 정책자문위원장을 선출하고 활동기구의 및 부설기관의 장 등을 임명했습니다. 그중 연임으로 추천된 김진석, 이광수 공동 집행위원장과 신임으로 임명되는 신승근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 김종보 경제금융센터 소장이 직접 참석하여 포부도 밝히고 인사도 나눴습니다. 또 사무처장단도 연임으로 인준되었습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총회에서 상정할 안건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총회에서 선출해야 하는 공동대표, 선출직 운영위원 등 임원 선임(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강지나 운영위 부위원장 후보는 아래와 같이 서면 인사 글을 통해 포부를 밝혀 주었습니다.

“ 참여연대는 제게 대학생때부터 탄생과 발전을 지켜본 곳으로, 고향이자 진보적 삶의 원천 같은 곳입니다. 회원의 삶과 밀착하고 생활에서 진보를 실현하는 일은 우리 진보운동이 튼튼하게 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저는 그런 부분에 좀 더 목소리를 내며 부위원장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꽃과 열매가 많이 난다고 했습니다.진보운동의 뿌리가 더 깊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강지나 운영위 부위원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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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 임원 인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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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총회에서 선출될 임원 인사(우)

강당을 뜨겁게 달군 100분 토론!

2024년 참여연대 사업계획안 관련해선 안건 처리 전에 <비상한 위기 시대에 대한 참여연대 운영위원 7인 입장문>과 관련한 제안 설명과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2024년 참여연대 긴급 요청 활동’으로 제안된 사업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날 제안된 내용은 일부는 취지를 살려 활동 방향에 추가하기로 했고 일부는 당장은 반영하지 못하지만, 이후 좀 더 시간을 가지고 토론할 수 있도록 논의 거리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람된 회의록을 참조해 주세요.

이날 열띤 토론으로 회의는 예정된 시간보다 90분이나 늦게 끝났는데요. 그럼에도 대부분의 운영위원께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며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본인의 생각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참여연대 활동 방향과 포지션을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었고 운영위원들의 열정과 애정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적지 않은 인원이 제한된 시간 안에 서로의 의견을 확인하고 중지를 모으는 일이 쉽진 않았는데요. 100분 토론 진행자 못지않은 이태호 운영위원장의 진행 솜씨로, 토론은 100분을 넘기지 않고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토론을 제안해 주신 일곱 분의 운영위원님과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운영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총회에 올릴 예결산 안건을 검토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총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고요,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년 참여연대 제30차 정기총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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