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참여행사 2024-06-07   2669

[후기] 반갑습니다! 2024 상반기 신입회원 만남의 날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시민참여팀입니다. 😊

지난 6월 5일 저녁 7시, 참여연대 2024 상반기 신입회원 만남의 날이 열렸습니다. 🙌 올해 상반기(2024.01.01~06.05 기준) 참여연대 회원으로 손 맞잡아준 분들은 약 1,400여 명인데요, 그중 11명의 신입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사무실까지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답니다. 멀리 충남 당진에서 온 회원, 밤샘 작업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온 회원, 지인 추천으로 가입한 회원까지 저마다 사연은 달라도 좋은 세상을 꿈꾸며 함께 모인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지 후기로 만나보시죠! 👉

2024.06.05.(수) 저녁 7시, 참여연대 2024 상반기 신입회원 만남의 날 ⓒ참여연대

먼저 이지현 사무처장의 환영인사로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활짝 열었습니다. 곧바로 이어진 순서는 참여연대 건물 투어! 건물 투어는 신입회원들이 방문하면 꼭 한번씩 거쳐 가는 필수 코스예요. 참여연대는 1994년 용산 사무실, 1997년 안국동 사무실을 거쳐 2007년에 처음으로 이곳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는데요, 벌써 17년째 참여연대 활동의 근거지가 되고 있는 사무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신입회원들도 잠시나마 활동가의 마음이 되어봅니다.

아직 이른 저녁이라 사무실에는 회의와 야근 등으로 자리에 남아 있던 활동가들을 여럿 만날 수 있었는데요, 각자 맡은 활동을 소개하고 회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회원들은 “수고가 많으십니다!” 라며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로 응답했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든든한 회원들이 있기에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지치지 않고 매일매일 열심히 힘내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입회원들에게 배지를 나눠주는 이지원 평화국제팀 활동가 ⓒ참여연대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권력감시국 활동가들 ⓒ참여연대

건물 투어를 마치고 김민정 시민참여팀장이 참여연대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참여연대는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 수 1만 6천 명을 넘었는데요, 지난 30년 동안 정치적 독립 원칙과 재정자립원칙을 지키며 오직 시민들의 힘으로 운영해 온 참여연대에 16,000명 회원은 참여연대의 가장 큰 자부심이자 자랑거리입니다. 👍

이번 신입회원 중에는 사법감시센터가 발간하는 ‘검찰보고서’를 응원하며 가입한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날 특별히 사법감시센터 활동가를 초대해 <윤석열정부 2년 검찰⁺보고서 2024>에 대한 미니강연을 들었어요.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는 회원님들! ‘검찰공화국’으로 불리는 윤석열정부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얼만큼인지 짐작해보게 되네요~

최보민 사법감시센터 간사의 <윤석열정부 2년 검찰⁺보고서 2024> 미니강연 ⓒ참여연대

후퇴하는 정치 상황 속에 권력감시단체로서의 참여연대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할 텐데요, 이어진 조별 토론에서는 신입 회원들이 참여연대에 바라는 기대와 역할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눴어요.

먼저 회원들은 평소 참여연대 이미지와 인상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이미지 카드를 한 장씩 골라 이야기 했는데요. “할 말을 참지 않는 참여연대”,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참여연대”, “우리 사회 병든 곳을 치유하는 참여연대” 등 회원들은 참여연대에 공통적으로 ‘권력을 향해 옳은 말을 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회원들이 조별로 꼽은 참여연대 이미지 ⓒ참여연대

“할 말을 참지 않는 참여연대”
“공부하는 참여연대”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참여연대”
“길을 알려주는 참여연대”
“땅땅땅! 옳은 결정을 하는 참여연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참여연대”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참여연대”
“우리 사회 병든 곳을 치료하는 참여연대”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드는 참여연대”

또한 회원들은 30주년을 맞은 참여연대가 향후 더 집중해야 할 과제와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셨는데요,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계기로 가입한 회원님은 참여연대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안전 사회’를 위해 나서길 요청했고, 저출생 고령화 이슈에 관심이 많은 60대 회원님은 돌봄을 비롯해, 기후위기와 먹거리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어요. 참여연대는 지난 30년 그래왔듯 앞으로 30년도 참여연대를 지지해주는 회원님들과 함께 한국 사회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올곧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렇게 2024년 상반기 참여연대와 소중한 인연을 맺어준 신입 회원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첫 시작은 설레는 법이죠! 참여연대가 지금처럼 무소불위 권력 앞에 머뭇거리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워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언제나처럼 회원들의 지지와 응원, 적극적인 참여 덕분입니다.

이제 막 참여연대 회원으로 첫발을 내디뎌주신 신입회원님들! 회원 행사에서, 지역회원모임에서, 시민교육 현장에서 그리고 더 많은 투쟁 현장에서 자주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올 한해 참여연대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30주년 행사들을 준비 중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앞으로 참여연대와 함께할 시간들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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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02-72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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