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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또 다른 이름은 희망이어야 합니다.

 

교육을 통해서 자신이 꿈꾸는 삶을 가꿔가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성적과 등수, 입시에 짓눌린 우리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보다는 인생의 쓴맛을 보기 일쑤입니다.

 

학교가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이 되지 못하고, 학습이 배우는 즐거움의 시간이 되지 못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중한 아이들 한명 한명 보듬고 사랑을 쏟아야 하지만, 주어진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지치고 무기력합니다.

 

부모님도 힘들지요. 스트레스와 고통에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의 시름은 깊고, 이 험난한 세상에 내보내기가 여간 걱정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입시경쟁교육과 우리 사회의 불공정성이 절망의 악순환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우리의 교육은 악몽에 가깝습니다.그러나 혼자 꾸는 꿈은 악몽이지만, 다 같이 꾸는 꿈은 희망의 꿈입니다.

 

마침 참여연대가 태어난지 20년이 된 2014년은 다 같이 교육의 희망을 꿈꾸기 시작한 거대한 시대적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저는 참여연대에 참여하면서 가졌던 그 시민사회의 투명성, 연대성, 참여성,헌신성의 가치를 열심히 견지하면서, 저에게 새롭게 맡겨진 일을 수행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감이 되면서 서울시민들께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꿈의 교육을 서울에서 시작해보겠다고, 대한민국의 교육과 우리 사회를 바꿀 희망의 교육 씨앗을 서울에서 만들어보겠다고, 그리고 그것을 서울시민 모두와 함께 하겠다고 말이지요.

 

여러분도 약속해주실거죠?

 

조희연 / 서울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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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꿈

시민들과 함께 꾸고 싶은 나의 꿈 “같이 꿈꾸실래요?”

  1.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2.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나의 꿈

  3. 공정한 기회가 많이 오는 사회 - 반이정

  4. 모든 이의 말이 다 들리는 세상 - 정진영

  5. 나부터 변하는 세상 - 맹봉학

  6. 참여연대의 감동이 삶의 열매가 되길-박태희

  7. 나 아닌 우리의 꿈을 위하여 - 김민수

  8. 다시 돌아가는 꿈 - 윤영배

  9. 성평등 실현과 평화로운 한반도 - 김금옥

  10. 20년을 약속하자 - 오연호

  11. 수긍할 만큼 정의로운 세상 - 표창원

  12. 꿈이 있으면 이르는 방법 찾기 마련 - 서민

  13. 더 나빠지는 세상을 혐오한다 - 노순택

  14.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 김진혁

  15.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 박혜진

  16. 교육의 또 다른 이름 희망 - 조희연

  17. 공동체가 빛나는 세상 - 김용민

  18. 시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 - 박원순

  19. 기본소득제가 실시되는 나라 - 홍세화

  20. 중심과 주변 경계가 불안정한 사회-정희진

  21. 사회적 소수자와 손잡는 세상 - 김조광수

  22. 더 약자에게 기회를 주는 사회 - 김남훈

  23. 몽상이 상식이 되는 꿈 - 박준서

  24. 노동현장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 신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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