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받는 사이버 공간, 어떻게 지킬 것인가? 

2014년 10월 23일 오전 10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검찰의 지난 9월 명예훼손 수사강화 방침 발표로 촉발된 ‘사이버 검열’ 또는 감시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이메일,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등 다양한 전기통신정보에 대한 압수수색과 통신제한조치가 이루어진 사례가 계속 드러나고 있기때문입니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표명과 통신이 가능해야 할 사이버공간이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감청, 모니터링에서 위협받고 있는데, 사이버 공간에서의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봅니다. 

제목  위협받는 사이버 공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일시  2014년 10월 23일(목) 오전 10시~ (1시간30분 진행 예정)

장소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6길)

초청패널 

사회  한상희 참여연대 운영위원장·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토론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길영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주요 좌담 주제

– 검찰의 사이버 명예훼손 수사 강화 방침에 대한 평가

– 수사기관의 사이버감청과 압수수색 실태와 문제점

– 사이버검열 문제 해법과 대안 등

주최  참여연대(공익법센터/사법감시센터)

문의  참여연대 공익법센터(02-723-0666), 사법감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