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23기후정의행진

600여개 단체와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기후정의행진 열려

기후위기 대응에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에 항의 핵발전과 화석연료 중단

정의로운 전환, 공공교통 확충, 생태 파괴 사업 중단 요구

9월23일, 기후재난의 시대, 모두가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시민들의 대규모 행진이 열렸다.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923 기후정의행진’에는, 작년과 비슷한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용산 대통령집무실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등으로 행진하였다. 이날 행사의 참가자들은 오후 12시부터 열린 사전행사(부스, 오픈마이크 등)와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집회와 행진을 통해, 현재 윤석열 정부의 기후정책의 퇴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기후재난 책임규명” “핵발전 중단” “화석연료로부터 정의로운 전환” “공공교통 확충” “생태파괴 사업 중단” 등을 요구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9월 유엔총회 시기에 맞춰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기후를 위한 행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에는 9월24일 3만 여 명이 참여한 기후정의행진이 서울에서 진행된 바 있다. 올해는 9월20일 열린 유엔총회와 기후목표정상회의에 맞춰,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세계 곳곳에서 6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기후를 파괴하고 불평등을 악화시키는 화석연료 시대를 끝내기 위해 행진, 집회, 파업을 벌인 바 있다. 유엔본부가 위치한 미국 뉴욕에서는 7만5천 명의 행진에 참여했다. 올해 한국에서 열린 923기후정의행진은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에 의한 사회 각 분야의 퇴행과 함께, 후퇴하는 기후정책과 심화하는 불평등에 대한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또한 기후위기를 일으키는 성장과 이윤 중심의 사회경제체제 극복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923 기후정의행진은, 현 시점에 우선적으로 달성되어야 할 5가지 주요내용과 14가지 세부내용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기후재난으로 죽지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 재생에너지로,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실현하라 △철도민영화를 중단하고 공공교통 확충하여,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라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신공항건설과 국립공원 개발사업 중단하라 △대기업과 부유층 등 오염자에게 책임을 묻고,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등이 이번 행진의 5대요구다.

본 집회에서는, 5대 요구와 관련하여, 오송참사 대책위 관계자, 석탄발전 노동자, 반빈곤활동가 등이 발언자로 참여하였다. 또한 최근 파업을 진행하였던 철도노동자, 4대강 관련 구속위기에 놓였던 환경활동가, 반핵아시아포럼을 위해 한국에 온 일본탈핵운동가 등이 기후위기와 생태위기에 대한 발언을 이어갔다. 행진은 용산대통령실 방면으로 6개의 방송차량, 광화문방면으로 2개의 방송차량과 참가자들이 이동하였고, 행진 도중 기후위기로 인한 멸종의 위기를 경고하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진를 주최한 <923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에는 노동, 농민, 여성, 장애인, 동물권, 환경, 종교 등 각계의 600여 개 단체가 참여하였고, 2,500여 명의 개인추진위원이 함께했다. 조직위 참여단체 수는 역대 기후행진 사상 가장 큰 규모다. 또한 923 기후정의행진에는 광주, 부산, 충남,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버스 또는 기차를 이용하여 참가하였고, 제주, 경남, 대전 등은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사진 [자세히보기]

행사 본집회 발언문 [자세히보기]

923기후정의행진 선언문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무도한 권력에 맞선 기후정의행진으로, 새로운 길을 만듭시다

우리는 오늘 거리에 섰습니다.

기후재난이 불러온 힘겨운 시간을 뚫고 다시 모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이들도 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반지하 방과 지하차도에서, 냉방시설과 쉬는 시간조차 없는 가혹한 일터에서, 생과 사의 갈림길을 마주했던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어디에 있습니까? 산불과 산사태, 폭염과 폭우가 그들의 생명과 생존을 위협할 때, 정부는 어디서 무엇을 했습니까? 기후위기가 이 사회의 낮은 곳을 파고들고, 가장 약한 생명이 먼저 스러져갈 때, 도대체 국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시대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끊임없이 뒷걸음질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복지예산 축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삶은 고달프지만, 부자 감세와 규제 완화로 대기업과 고소득층만 살뜰히 챙깁니다. 철 지난 낡은 이념으로 노동자, 언론, 시민사회를 억압하고, ‘빨간’ 딱지를 붙입니다.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마저 낙인을 찍고 역사를 왜곡합니다. 어렵게 쌓아온 민주주의가 무너져 갑니다.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입니다.

위험한 핵기술이 기후위기 해법이라는 착각에 빠져, ‘핵폭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대변인이 되어 핵오염수 투기를 옹호합니다. 석탄발전소는 여전히 건설 중이고, 화석연료 기업은 폭리를 취합니다. 기후위기를 온몸으로 맞고 있는 노동자와 농민은 외면당합니다. 신공항건설, 국립공원 개발, 하천정책의 후퇴로, 생태계는 무너질 위기에 있습니다. 에너지, 교통, 의료, 주거의 공공성은 위태롭습니다.

기후위기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이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묻습니다.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화석연료를 땔감 삼아 활활 타오르는 자본주의의 탐욕을 꺼야 합니다. 그래야만 불타는 우리 공동의 집과 우리의 삶을 지킬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성장과 이윤을 위해, 사람과 자연을 희생시키고 쥐어짜는 잘못된 체제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돈보다 생명, 자본보다 노동, 개발보다 생태, 경쟁보다 공존, 성장보다 번영이 우선해야 합니다. 그것이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정의로 가는 길입니다.  

대통령과 정부에 요구합니다.

기후재난에 죽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십시오.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재생에너지로 전환하십시오.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하십시오.

철도민영화를 중단하고 공공교통 확충으로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십시오.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위기 가속하는 신공항건설, 국립공원 개발을 멈추십시오.

대기업과 부유층 등 오염자에게 책임을 묻고,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으십시오.

우리에겐 힘이 있습니다. 

제 아무리 높고 강고한 벽도 우리를 주눅들게 할 수 없습니다. 2019년 이후 지난 4년간, 우리의 힘은 커져왔습니다. 올해 9월, 전 세계 60만이 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행동했습니다. 우리는 고립되거나 혼자가 아닙니다. 신림동 반지하 세입자와 태평양 섬나라 원주민, 뙤약볕 아래 농민과 발전 비정규노동자, 새만금의 흰발농게와 설악산의 산양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삼척 석탄발전소 공사를 멈춘 행동과 민영화를 멈춰 세운 철도파업, 금강에 펼쳐진 농성장과 핵발전소로부터 이주를 요구하는 천막, 오송참사의 책임을 묻는 싸움과 이동권을 위해 몸을 던지는 장애인의 투쟁, 이 모든 싸움들은 하나입니다. 하나로 연결된 우리의 연대가 곧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입니다. 

함께 행진합시다.

권력자들이 역사를 거슬러 퇴행을 거듭할 때, 우리는 기후위기의 최일선에서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불의하고 오만한 5년짜리 권력이 우리를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와 자본이 만든 강고한 벽도, 훌쩍 넘어설 것입니다. 저들의 권력이 사람을 착취하고 삶의 터전을 빼앗고 자연을 망가뜨려 왔다면, 우리의 힘은 서로를 돌보고 새로운 세상을 희망하고, 생명을 되살릴 것입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우리의 노래, 우리의 함성이 이깁니다. 우리의 저항, 우리의 사랑이 끝내 이깁니다. 기후위기 한복판에서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갈 새로운 길, 기후위기를 넘어 다른 세상을 여는 새로운 길, 그 길로 우리 함께 행진합시다.

2023년 9월 23일

923기후정의행진 참가자 일동


지난해 924기후정의행진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당면한 기후재난에 대해 목소리 높인 바 있습니다. 이어 2023년 414 기후정의파업을 비롯하여 각 지역에서 크고 작은 기후행동이 이어졌고, 수많은 의제들이 기후위기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근본적 사회변화를 향한 기후정의운동의 힘은 미약합니다.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은 퇴보하고 있고, 기후위기의 주범인 기업들은 그린워싱과 ‘기후 비지니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전히 신규석탄발전소는 계속 건설되고 있으며 온갖 대규모 생명 파괴 토건 사업들은 오히려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최일선 당사자이자 정의로운 전환의 주체들은 더 모질게 탄압받고 더 끔찍하게 배제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후정의’의 기치로 다시 한 번 모여 아래로부터의 권력을 조직하고 그 거대한 힘을 확인하고 기후위기 당사자가 권력을 형성하는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후정의는 기후위기 시대와 사회의 모순을 우리 사회의 체제, 권력 등의 문제로 인식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평등한 사회를 극복하고 그것을 지속시키는 권력에 반해 시민의 힘을 되찾는 것이 기후정의행진일 것입니다. 또한 거리에 모인 우리들의 행진이 ‘정부 비판’을 넘어 체제전환을 향한 다양한 운동의 요구를 전면화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19년 9월 기후행동 이래로 4년의 시간동안 넓어지는 동시에 응집되어 온 기후정의운동의 힘을 다시 모읍시다. 그 힘으로 선명한 싸움을 시작하고 새로운 체제, 새로운 시대로의 길을 터나갈 것입니다.

2023. 8. 30. 광화문광장, 기후정의행진 계획과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923기후정의행진의 대정부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5대 요구안

  1. 기후재난으로 죽지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2.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 재생에너지로,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실현하라
  3. 철도민영화를 중단하고 공공교통 확충하여,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라
  4.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신공항건설과 국립공원 개발사업 중단하라
  5. 대기업과 부유층 등 오염자에게 책임을 묻고,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세부 요구안

  1. 기후참사 책임지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죽지않고 노동할 권리를 보장하라.
  2. 불평등이 재난이다. 모두의 에너지 기본권과 주거권을 보장하라.
  3. 핵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니다. 핵발전 유지와 확대 정책을 중단하고,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요구하라
  4. 탈석탄법 제정하고 삼척석탄발전소 건설을 즉각 중단하며, 탈화석연료 계획을 강화하라
  5. 에너지 전환을 돈벌이에 맡길 수 없다. 공공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6. 지역사회의 붕괴를 막고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계획 수립하라
  7. 이윤을 위한 생태파괴, 신공항 건설과 국립공원 개발사업을 철회하라.
  8. 이윤을 위해 비인간동물을 상품화하는 공장식 축산을 정의롭게 전환하라.
  9. 철도 민영화를 중단하고,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공공교통 강화하라.
  10. 자본의 농업생산 진출을 막고, 생태농업전환을 지원하며, 농민생존권 보장과 식량주권을 실현하라.
  11. 차별 철폐, 공공 돌봄 증진, 공공 의료 확충, 노동시간 단축으로 기후위기 속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12.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 폐기하고,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악화시키는 대기업과 금융자본에 책임을 물어라.
  13. 군비축소를 통해 평화를 증진하고, 기후재원 마련하라
  14. 기후정의에 입각한 온실가스 감축과 국제적 생태부채 해결을 위한 책임을 다하라

참여연대는 기후위기에 맞서 기후정의를 외치는
923기후정의행진 준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불평등 문제에 앞장서서 싸워왔던 참여연대 또한, 기후위기가 다양한 불평등과 만나 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재난으로 닥쳐오는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내려고 합니다.

참여연대는 9월 23일, 시청과 숭례문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참여연대는 행진 당일
기후정의 피켓공작소를 운영합니다

[참여연대X기후정의 피켓공작소]

함께 만들고, 함께 행진가요!

  • 일시·장소: 9월 23일(토) 12시~13시 30분,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
  • 함께 피켓과 선전물을 만들고, 행진에 나서는 마음을 공유합니다.
  • 각자 만든 피켓과 인증샷, 그리고 함께 행진하러 출발🏄🏻‍♂️
  • 김밥과 다과가 제공됩니다. *채식하시는 분을 위한 김밥도 준비합니다.
  • 참여연대와 함께 피켓공작소 👉신청하기

923기후정의행진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서울 시내 일대에서 기후정의를 위한 행진이 열린다

2023년 9월 23일(토) 오후 2시 세종대로(시청역 7번 출구 ~ 숭례문)

기후재난의 시대, 모두가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시민들의 대규모 행진이 열립니다. ‘923 기후정의행진’은 수 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서울 시청-숭례문 일대에서 출발하여 주요 거점을 경유하여 용산 대통령집무실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등으로 행진하는 행사입니다.  오후 12시, 사전행사(부스, 오픈마이크 등) 후, 2시부터 본행사인 집회, 행진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정의 실현을 촉구할 것입니다.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923 기후정의행진은 △기후재난으로 죽지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 재생에너지로,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실현하라 △철도민영화를 중단하고 공공교통 확충하여,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라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신공항건설과 국립공원 개발사업 중단하라 △대기업과 부유층 등 오염자에게 책임을 묻고,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등을 5대 대정부요구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923 기후정의행진은, 노동, 농민, 여성, 장애인, 동물권, 환경, 종교 등 각계의 5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923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와, 행진의 취지에 공감하는 1,400여 명(9.18 현재)의 추진위원이 함께 준비한 행사입니다. 또한 923 기후정의행진에는 전국 각지에서 버스 또는 기차를 이용하여 참가자들이 집결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행진정보]에서 확인해주세요.

※ 취재 유의사항

  • 본행사(집회) 촬영 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무대 앞 촬영 위치 안내를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진 중간에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퍼포먼스 진행 시 방송차량 위에서 촬영을 원하는 언론사는, 언론담당자(황인철 기획팀장 010-3744-6126)에게 사전에 메시지를 남겨주시고, 9.23(토) 당일 오후1:30까지 무대 옆 운영부스로 오셔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촬영 기자가 많을 경우 현장에서 풀 취재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퍼포먼스 진행 시점 이외에 방송차량 위에서의 촬영은 어렵습니다.
  • 취재문의: 황인철 (923기후정의행진조직위원회 기획팀장)  010-3744-6126

참여연대와 함께하는 행진!

  • 참여연대는 깃발과 함께 2호차에서 행진합니다.
  • 행진에만 참여하시는 분은 집회현장인 시청역 7번 출구에서 참여연대 깃발을 찾아주세요!
  • 참여연대와 함께하는 기후정의행진 👉신청하기

※ 청년참여연대는 행진에 앞서 ‘패스트 패션(Fast Fashion)과 기후위기’ 사전부스를 운영합니다. 많은 방문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장소 : 923기후정의행진 사전부스 행사장
  • 일시 : 2023년 9월 23일(토)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 부스 위치 : 10번
  • 프로그램
    • [체험] 지구로운 의생활 페이스페인팅, 패스트패션 상식 퀴즈 풀이
    • [서명] 의류재고폐기금지법(자원순환촉진법 개정안) 도입 촉구 feat.다시입다연구소

923기후정의행진 관련 정보

923기후정의행진 성명

923기후정의행진 소통채널

문의 참여연대 정책기획국 02-723-0808 시민참여팀 02-723-4251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


참여연대 NOW

실시간 활동 SNS

텔레그램 채널에 가장 빠르게 게시되고,

더 많은 채널로 소통합니다. 지금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