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대 환경 2004-01-16   1462

부안 방폐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 관리위원회 출범

1월 15일 철학마당 느티나무에서는 부안 방폐장유치 찬반 주민투표 관리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해 12월 29일 핵폐기장백지화 및 핵발전추방 범부안군민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2004년 총선 이전에 방폐장 유치관련 주민투표 실시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2월 자체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밝힌바 있다.

또한, 주민투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시민사회, 종교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주민투표 관리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하지만, 부안 핵폐기장 논란은 해를 넘기면서 지금까지 노무현 참여정부는 주민투표에 대한 일정과 시기를 제시하지 못한 채 뚜렷한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어 갈등이 해결되고 있지 않고 표류하고 있었다.

이에 전국의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고, 뜻있는 인사들이 부안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주민투표 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15일(목)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박원순 연대회의 상임 운영위원장, 이학영 YMCA사무총장, 지금종 문화연대 사무처장, 박석운 민중연대 집행위원장, 이회수 민주노총 데외협력실장, 김병상 신부, 홍성태 교수(상지대), 하승수 변호사, 김지하 시인,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부안주민투표는 1월 25일 주민투표방안 공고 후 2월 14일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만 20세 이상의 모든 주민이 참가하게 된다. 주민투표관리위원회는 주민투표안의 제안이유, 내용, 절차 및 방법 그리고 기타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주민투표공보를 1회 이상 발행하여 무료로 투표권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안방폐장유치찬반주민투표관리위원회

SD20040115a.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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