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세상,
그 길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민생희망캠페인의 나눔꽃 열매를 달아주세요.
서민들이 숨을 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60대 간병인 여성, 등록금을 내지 못한 대학생, 사업실패 한 가장의 자살 사건이 잇달아 보도되고 있습니다. 범죄는 늘어만 가고, 어둡고 무거운 뉴스만이 가득합니다.
현재 사상 최악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극심한 민생고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지금까지 우리사회의 구조적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누릴 수 있을까요?
참여연대는 정부가 위기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민생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투자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겨레와 참여연대가 함께하는 ‘나눔꽃’ 캠페인을 통해 실업, 고용대책, 의료, 공공요금, 교육, 소상공인, 서민금융 분야 등 서민들이 실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진단하고 당장 절실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한푼 두푼 모아주시는 후원금으로 만들어지는 민생희망기금은 다양한 정책제시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쓰이게 됩니다. 실업-고용대란으로 인한 실업대책ㆍ일자리 창출 캠페인, 가계부채가 660조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금융을 위한 대책, 가계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는 교육비ㆍ주거비ㆍ의료비 완화 등, 정책 대안의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위기의 한 서민을 돕는 것과 동시에 문제가 되는 정책적, 제도적 개선으로 좀 더 많은 서민들이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에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이 주시는 의견과 캠페인 참여가 민생희망을 현실로 끌어당기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서민도 행복한 사회를 향해,
참여연대가 한겨레와 함께 합니다
나눔꽃 캠페인이란, 우리 사회에 희망과 나눔문화를 전파하고자
한겨레와 참여연대가 함께하는 연중 캠페인입니다.
우리사회가 따뜻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온누리에 나눔꽃을 심어주세요.
캠페인 하나. 나눔구독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전하세요
한겨레신문을 구독할 경우 참여연대에 1년간 매월 구독료 중 3,000원이 기부됩니다.
캠페인 둘. 나눔꽃을 심어주세요.
민생희망캠페인에에 직접 정기기부 또는 일시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셋. 한겨레 지면으로 펼치는 나눔 대한민국 캠페인
매주 한겨레신문 지면에서 캠페인 관련 소식과 나눔문화를 전합니다.
기간
2009년 1~12월 1년간
참여방법
1. 나눔대한민국 캠페인 홈페이지 (http://nanum.hani.co.kr)를 통해 나눔구독 신청과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2. 한겨레 고객센터(1566-9595)에서는 나눔구독신청만 가능합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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