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10/10(목) 조세정의운동을 위한 시민사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조세정의운동을 위한 시민사회 활동가 워크숍 개최


◎일시


 2013. 10. 10(목) 오후 13시~18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 취지

조세정의운동의 밑거름이 되는 시민사회 활동가들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각자의 고민이나 경험, 운동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활발히 공유하고 토론하며, 공동의 목표 및 행동과제들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참여 단체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조세정의네트워크동북아챕터, 경제개혁연대, 조세정의실현을위한시민사회포럼 등

 

* 해외 참가자: Jesse Griffiths, Stéphanie Colin, Pooja Rangaprasad (3명)

 

Jesse Griffiths 

2012년 4월부터 유로다드 사무장직을 맡고 있다. 전략 기획, 기금 마련, 네트워크 확장, 연구 및 애드보커시 활동 등을 포함한 업무 총괄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영국의 액션에이드(ActionAid)에서 구호와 개발 금융 정책 일을 했었고, 나이지리아에서 영국정부의 국제개발부 일을 했다. 그 밖에 영국 엔지오 활동과 개발 금융 및 국제 환경 정책 관련한 일들을 수행했다. 2008년부터는 브레튼 우즈 프로젝트(Bretton Woods Project) 코디네이터를 맡았다. 

 

Pooja Rangaprasad

금융투명성연대(Financial Transparency Coalition) 아시아 지역 활동 담당자이면서 인도 뉴델리 Centre for Budget and Governance Accountability에서 일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투자 은행에서 일하다가 인도 개발 관련 일로 옮겼다. 런던 정경대에서 사회정책과 개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1월부터 불법적 금융 활동과 조세 정책 관련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Stéphanie Colin

2012년 2월부터 유로다드에서 일했으며, 연구 수행 및 애드보커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양허성 차관 문제와 관련한 원조 효과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엔지오들의 유로이피넷(International Financial Institutions) 감시 네트워크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 런던 소아스대에서 개발 연구 석사 학위를 받았다. 

 

◎ 참가비

1인당 1만원 (식비 등 일체 포함)

 


◎ 프로그램


12:50~13:30 점심 및 참석자 소개

13:30~15:00 조세정의운동을 둘러싼 각자의 고민 공유 및 의제 제안

15:00~15:20 다과 및 휴식

15:20~16:00 Tax Tool kit 소개(Eurodad)

16:00~17:00 운동 전략 아이디어 토론

16:50~17:00 휴식

17:00~18:00 공동의 목표 설정 및 행동과제 합의 도출

18:00~ 저녁식사 및 파티


Facilitator : 미정

(* 해외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순차통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별도의 통역인 2인이 함께 합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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