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원회 빈곤정책 2023-10-14   1088

주거권 지금 당장! 빈곤철폐 대행진

차별과 배제 없는 세상을 향한 행진에 함께해주세요

윤석열 정권은 “약자복지”를 정권의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진짜 어려운 분들’을 돕겠다고 강변합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보여온 행보는 약자복지 운운하며 시혜적 복지로 가난한 이들을 들러리 세우고, 권리를 요구하는 약자, 민중들을 외면하고 탄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의료와 간병, 보육 등 사회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이 확대되었으나 윤석열 정권의 사회서비스 확대는 사회서비스 ‘시장’의 확대, 민영화로 기울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성들에게 전가하는 것으로 유지됐던 돌봄, 절대적으로 시장 공급에 의존해온 주거, 의료가 초래하는 민중의 기본권 박탈은 이미 심각한 상황입니다. 필수적인 사회서비스의 보편적 보장을 위해 시장화된 사회서비스 영역의 재공영화, 주거와 같은 필수재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싸움에 나서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로 재난은 일상화되었습니다. 이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더욱 극적인 양상으로 드러냅니다. 지난해 우리가 경험한 반지하 수해 참사와 최근 오송 지하차도 침수, 경북 산사태, 며칠 간격으로 반복하는 폭염과 폭우의 기후재난 경보는 재난의 일상화를 심각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10월 17일은 빈곤철폐의 날입니다. 그에 앞서 10월 첫 주 월요일(올해 10월 2일)은 세계 주거의 날입니다. 오는 1017 빈곤철폐의 날 대회와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합시다. “주거권 지금 당장”을 요구하는 <주거의 날> 요구와 함께, “불평등이 재난”임을 선언하고 현재의 불평등을 만들어낸 우리 사회구조와 조건을 변화시키기 위한 싸움에 함께 나섭시다.

“주거권 지금 당장!” 빈곤철폐 대행진

  • 일시 : 2023년 10월 14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 주최 : 1017 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 문의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02.723.5056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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