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출생률과 사망률의 변화로 인해 노인의 수뿐만 아니라 그들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도 기대수명은 길어지는데 반해, 주된 일자리로부터 퇴직하는 연령은 오히려 짧아져(공식적) 은퇴 이후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노인의 삶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본고는 노인을 만 65세 이상의 인구집단으로 정의하고, 그들의 삶을 시간활용의 측면에서 서술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특정 인구집단에서 나타나는 시간활용의 특징은 다른 집단과의 비교 속에서 더 분명히 부각될 수 있다. 이에 만 30세에서 64세 구간의 인구를 청장년으로 정의하고, 이들을 준거로 삼아 비교한다. 마지막으로, 아래에서 제시되는 모든 통계는 통계청에서 5년 주기로 실시하는 생활시간조사, 특히 가장 최근 조사인 2019년 자료에 근거하고 있다.
노인 시간활용의 특징
우리는 날마다 다양한 행위들을 수행한다. 생활시간조사에 나타나는 가장 세세한 분류(소분류)에 따르면 대략 120개 정도의 행위가 관찰된다. <표4-1>은 노인 및 청장년 집단에서 가장 많이 수행되는 10가지 행위 및 시간량을 보여준다.
<표4-1>의 하단에서 보듯, 이 10가지 행위가 하루(1,440분)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노인의 시간은 소수의 행위에 집중되는 경향이 조금 더 강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노년의 일상은 청장년에 비하여 다소 단조로운 측면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조화된 일상, 즉 뚜렷한 목적을 가진 행위들을 중심으로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한다. 시간의 구조화는 개인적 의지에 기반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직업이라는 외부적 규제를 통해 구축된다. 직업이 개인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 가운데 야호다(Jahoda 1981)는 생계유지라는 명시적 기능보다 잠재적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녀가 지적하는 직업의 잠재적 기능 가운데 하나가 개인의 시간을 ‘강제적으로’ 구조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퇴직으로 인해 미리 짜여진 근로시간이 없는 노인은 외적 규제가 아니라 개인적 의지로 시간을 구조화하여야 한다.
시간 구조화를 ‘시간 위계’라는 각도에서 살펴보자. 행위는 시간(그리고 공간)이라는 좌표 위에서 수행된다. 생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복수의 행위가 동일한 시간대를 놓고 서로 경쟁한다고 생각해보자. 행위자(인간)가 아니라 행위를 분석의 단위로 삼는 연구자들은 행위가 생존, 즉 일상적 재생산을 위해 서로 경쟁한다고 보기도 한다. 시간 연구자들은 시간 위계라는 개념을 통해 행위들 간의 우선성을 설명한다. 시간 위계에서 상위 위치하는 ‘제도’시간은 공식적 조직 혹은 제도에 의해 규정되는 행위가 수행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교제’시간은 소수의 사람들 사이에 합의된 행위의 시간이며, 마지막으로 ‘자아’시간은 개인적 재량에 따라 선택되는 행위의 시간이다. 이 시간들이 위계를 이룬다는 것은 상위의 시간이 하위의 시간보다 우선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유급노동 시간(제도시간)은 친구를 만나는 시간(교제시간)보다 우선하고, 따라서 후자가 언제 그리고 얼마나 오래 수행될지를 결정한다. 마찬가지로, 친구를 만나는 시간은 텔레비전 시청 시간(자아시간)보다 우선한다. 어떤 행위가 제도화될 때 특정 시간대를 독점하는 고정 활동의 지위를 얻고, 안정적으로 재생산된다. 출퇴근 시간의 규칙성과 혼잡성은 그것이 고정활동이며, 다수의 개인들에게 적용되는 제도시간이기 때문이다. 상위의 시간은 개인에게 외부적 규율로 작용하고, 그들의 일상을 강제로 조직화한다. 반대로 하위의 시간(자아시간)은 즉흥성, 즉 개인적 재량에 의해 지배되는 시간적 자유를 의미한다. 노년층의 상위 10대 행위들 가운데 제도시간에 해당되는 것은 많지 않다. 농림어업 노동은, 유급노동임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규정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그래서 개인적 재량의 여지가 큰 노동이다. 앞서 언급했듯, 노인의 일상은 외부적 규율보다는 자율적으로 조직화되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자유를 스스로 절제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따라서 외부적 규율에 의해 적절히 제한되어야 한다고 에밀 뒤르켐(2015)은 주장하였다. 외적 규제가 사라져 자유가 충만할 때, 개인은 집단으로부터 고립되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는 뒤르켐의 사회학적 주장은 직업이 없을때, 설사 경제적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개인은 현실로부터 유리되고, 의욕을 상실하며, 자존감 하락을 경험하기 쉽다는 야호다의 심리학적 주장과 맞닿아 있다. 반복하지만, 직업은 인간의 시간 자유를 제한하는 강력한 외적 규율이다. 퇴직으로 인해 외적 규제가 부족한 노인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의미와 목적이 있는 활동을 발굴하고, 자신의 시간을 구조화하여야 한다. 즉흥성에 지배되는 일상은 고립감, 무기력감, 그리고 우울감을 증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노인의 시간활용을 청장년과 전체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일상을 이루는 행위들을 <표 4-2>에 나타난 것처럼 6가지 유형으로 크게 분류하였다. <표 4-2>에서 보듯, 노인은 청장년층에 비해 유급노동 시간이 2시간 이상(137분) 짧고, 돌봄에 사용하는 시간도 24분 정도 작다. 반면 재량/여가활동에 142분을 더 사용하고, 개인유지 활동에도 40분 정도 더 쓴다. 각각의 유형을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보자.
개인유지 시간
개인유지 시간은 수면, 식사 및 간식 섭취, 개인위생, 그리고 외모관리 등을 포함하여 총 11가지의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 4-2>에서 보듯, 노인의 개인유지 시간은 청장년보다 대략 40분 정도 더 길다(남성 43.8분, 여성 36.1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노인은 청장년보다 24분 정도 더 오래 수면을 취하고, ‘의료서비스 받기’에 6분 정도를 더 사용하는 반면, ‘간식 및 음료 섭취’(4.5분) 및 ‘외모관리’(3.5분) 시간은 짧다. 식사(간식 제외)에 소요된 시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표 4-3>에 나타나듯, 노인은 하루 평균 91.7분 동안 식사를 하는데, 이는 청장년보다 4분 정도 더 길다. 식사할 때 동반자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관계인지를 토대로, 식사의 유형을 홀로, 가족, 그리고 사교 식사로 구분하였다. 청장년과 비교하여, 노인은 홀로 식사하는 비중(29.9%)이 더 큰 반면, 사교적 성격의 식사(가족이 아닌 타인과의 식사) 비중은 12.8%로 청장년(24.5%)의 절반에 불과하다. <표 4-3>에 나타나지 않지만, 노인의 혼밥은 여성(31.4분)이 남성(22.3분)보다 더 길다. 이는 배우자 없이 홀로 거주하는 여성이 동일한 유형의 남성보다 더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림 4-1]은 홀로식사가 발생하는 비율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한 것이다. 실선은 노년층, 그리고 점선은 청장년층의 비율이다. 두 가지 차이점을 지적할 수 있다. 먼저 청장년층의 혼밥은 곡선의 골짜기 부분, 즉 통상적이지 않은 시간대에 발생하는 경향이 노년층보다 강하다. 홀로식사는 위에서 언급한 ‘자아시간’에 해당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회적 시간규범을 벗어나 즉흥적으로 수행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노년층의 혼밥은 청장년층과 달리 정점이 높이 치솟는 경향, 즉 특정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고정활동의 성격을 보이고 있다. 모두가 밥 먹는 시간에, 그래서 더불어 먹기 쉬운 시간에 혼자 식사하는 역설이 노인에게서 더 강하게 발견된다.
두 번째로 지적할 점은 저녁을 혼자 먹는 것과 연관된다. 식사는 한편으로는 도구적 행위(배고픔의 해소)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매우 정서적인 행위(타인과의 교제)이다. 식구라는 말에 나타나듯, 가족이란 결국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다. 아침과 점심식사가 상대적으로 도구적 성격을 가진다면, 저녁식사는 그에 비해 정서적 측면이 강하다. 이런 점에서 저녁을 혼자 먹을 때 느끼는 고립감과 외로움은 아침 혹은 점심을 홀로 먹는 것보다 더 클 것이다. 혼자 저녁을 먹는 비중은 청장년층보다 노년층에서 더 크다. [그림 4-1]에 나타난 곡선 아래 면적은 1.0(100%)이 된다. 여기서 17시 이후의(즉, 저녁식사의) 면적을 구하면, 전체 혼밥 시간량에서 저녁 혼밥의 비중을 계산할 수 있는데, 노년층의 경우 32.28%이고, 청장년층은 30.62%이다. 좀 더 정확한 비교는 저녁을 먹은 사람들 가운데 혼자서 먹은 사람들의 비율을 통해 할 수 있다. 17시 이후 식사를 한 사람들 가운데 혼자서 먹은 사람의 비중은 청장년층에서는 19.87%이지만, 년층에서는 31.61%이다. 노인 셋 중 하나는 저녁을 혼자서 먹는다.
유급노동 시간
신체기능의 저하, 연금수령 개시 등의 이유로 노년기에는 유급노동 시간이 크게 감소한다. <표 4-2>에서 보듯, 청장년기에는 일평균 225.9분(주당 26.4시간) 유급노동을 하지만, 노년기에는 88.9분(주당 10.4시간)으로 감소한다. 유급노동 시간의 감소는 경제활동 참여율의 감소에 크게 기인하지만, 참여자들의 노동시간 감소 역시 중요한 원인이 된다.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35.01%로 청장년의 73.54%에 비해 절반 이하이다. 경제활동 참여자들의 노동시간 역시 노인은 일평균 230.24분(주당 26.9시간)을 일하는 반면, 청장년은 303.21분(주당 35.4시간)으로 주당 8시간 30분 정도 차이가 난다. 시간활용 자료를 국제적으로 비교한 연구를 보면,한국 노인들은 다른 선진국 노인에 비해 노동 참여율이 눈에 띄게 높게 나온다. 높은 경제활동 참여율은 자영업 비중과 관련될 수 있다. 생활시간조사자료를 분석하면, 경제활동을 하는 노인 가운데 자영업에 종사하는 비율은 40.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청장년은 21.23%). 그리고 노인 자영업자의 대다수(60.2%)는 농림어업 종사자이다. 여기에 농업 노동자, 농업관련 무급 가족종사자까지 포함하면, 노인 경제활동 인구의 33.6%가 농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높은 비율은 단순노무 종사자로, 경제활동 인구의 32.13%를 차지한다. 노년 노동자의 절대 다수는 육체적 노동에 종사하는 셈이다. 또한 이런 직종의 소득이 대체로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주요 이유가 빈곤임을 짐작할 수 있다.
가사노동 시간
노년층의 가사노동 시간은 남성이 일일 평균 67.5분, 여성은 180.5분,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131.0분 정도이다. 이것은 청장년 인구의 115.6분보다 15분 정도 더 길다. 노년 인구의 가구규모가 청장년에 비해 작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사노동 시간이 짧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가사노동을 외주화하는 정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인 듯하다. 가사노동 관련 21개 세부 항목들을 비교하면 두 가지 차이가 눈에 띤다. 먼저 가사노동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사/간식 준비’ 및 ‘식후정리’ 시간에서 두 집단 간 차이가 보이는데, 노년기에는 전체 가사노동 시간의 54.1%(70.9분)가 이에 할당되어 청장년기의 47.4%(54.8분)보다 크다. 노년기에는 외식이나 배달음식에 의존하는 빈도가 낮고, 반찬 역시 시장에서 구매하기보다는 직접 조리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두 번째 차이는 구매(현장 및 온라인 쇼핑)행위에 소요되는 시간인데, 노년기에는 7.5%, 청장년기에는 13.4%가 이에 할당된다. 이 역시 외주화의 수준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부부간 가사분담 비율을 비교하기 위해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는 응답자들만 추출하였다. 분석 결과, 노년 부부의 가사분담률은 남편 기준 21.6%로, 청장년 부부의 분담률(20.0%)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노년 남성의 유급노동 시간이 청장년 남성의 절반 정도로 급격히 감소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노년 남성의 가사분담률은 낮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노년 아내의 가사분담 만족도를 살펴보자. <표 4-4>에 나타나듯, 남편의 분담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아내의 가사분담 만족도는 일관되게 향상되는 경향을 보인다. 아내는 남편의 분담률이 평균 26.5%일 때(매우/약간) 만족하고, 평균 16.7%일 때(매우/약간) 불만이다. 남편의 분담률과 아내의 만족도 사이의 정(+)적 관계는 청장년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흥미로운 점은 청장년 아내는 남편의 분담률이 평균 24.3%일 때(매우/약간) 만족하고, 15.7% 정도일 때(매우/약간) 만족을 표한다는 것이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노년 아내는 청장년 아내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가사 분담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령을 떠나 한국 남편의 실제 가사노동 분담 수준, 그리고 한국 아내가 기대하는 남편의 참여 수준은 미국 등 서구 선진국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보인다.
돌봄 시간
노년기에는 돌봄에 사용되는 시간 그리고 돌봄의 대상이 크게 달라진다. 먼저 시간 측면에서 청장년기의 남녀 평균 31.1분에서 노년기에는 7.2분으로 급격히 감소한다(<표 4-2>). 청장년층이 돌보는 대상은 10세 미만의 아동(전체 시간 양의 80.9%) 및 10세 이상 미성년자(11.2%)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노년기에는 돌봄의 대상이 다양해진다. 먼저 손자녀일 가능성이 높은 ‘10세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시간이 전체의 47.3%, 배우자 혹은 부모로 추정되는 ‘장기 돌봄 필요 성인’에 32.5%, 그리고 성인 자녀로 추정되는 ‘독립적인 성인’ 돌봄에 14.8%를 사용한다. 돌봄의 주체에서도 변화가 나타난다. 청장년기에는 여성이 전체 돌봄 시간의 73.33%를 책임지지만, 노년기에는 이 비중이 58.16%로 감소한다. 노년 남성의 돌봄 참여는 거의 모든 돌봄 행위 그리고 모든 돌봄 대상에서 증가한다.
재량 시간
본고에서 지칭하는 재량시간은 ‘교제 및 참여활동’ 및 ‘문화 및 여가횔동’을 모두 포함한다. 위의 <표 4-2>에 나타나듯, 노년기의 재량시간은(남녀 평균) 410.5분으로, 청장년기의 268.8분보다 월등히 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의 측면에서 노년기의 재량시간은 청장년기에 비해 단순하다. 생활시간조사의 소분류에 나타나는 재량활동은 ‘실시간 방송시청’, ‘대면교제’ 등을 포함하여 총 40개인데,이 가운데 상위 10개 활동이 전체 재량시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노인의 경우 89.2%인 반면, 청장년은 78.6%이다. 특히 노년층은 재량시간의 절반 이상(213.7분, 51.8%)을 방송시청에 사용한다(청장년은 111분, 41.0%). 다음으로 많은 것이 ‘대면교제’(37.7분)인데, 여성(42.8분)이 남성(31.0분)보다 12분 정도 더 길다. 노년 여성의 독거비율(34.8%)이 남성(14.4%)보다 2.5배 정도 높음에도 불구하고 더 오랫동안 타인과 교제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것은 종교 활동인데, 노년층은 하루 평균 21.0분을 종교 관련 활동에 사용하여, 청장년층의 10.4분과 비교된다.
결론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 저녁이면 느끼는 부정적 감정과 부담감, 어느 광고는 이를 ‘헤어지기 아쉬운 일요일’이라고 표현한다. 주말이 시간 자유를 상징한다고 보면, 이 감정은 자유의 상실을 아쉬워하는 마음이다. 상당수의 노인은, 원해서든 아니든, 높은 수준의 시간 자유를 누린다. 하지만 즉흥성을 규제하는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일상, 특히 의무감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상호적 관심에 기반한 교제시간이 없을 때, 노년기의 시간 자유는 뒤르켐의 말처럼 무의미와 공허함에 지나지 않을지 모른다. 매일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하는 삶은 ‘헤어지고 싶은’ 고통일 수 있다.
| 참고 문헌 |
에밀 뒤르켐. 2015. 『자살론(Suicide: A Study in Sociology)』, 황보종우 옮김, 청아출판사
Jahoda, Marie. 1981. “Work, Employment, and Unemployment: Values, Theories, and Approaches in Social Research.” American Psychologist, 86(2): 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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