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복지동향 2023 2023-10-01   397

[특집4] 복지동향 300호 기념 구독자 설문 결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월간<복지동향> 300호를 맞아 2023년 8월 한 달간 월간<복지동향>구독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81명의 구독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은 구독자의 성별과 연령대, 직업 등을 묻는 일반형 문항과 월간<복지동향>을 구독하는 이유, 월간<복지동향> 콘텐츠 평가 세 항목으로 구성했다. 이는 구독자의 정보와 선호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더 나은 월간<복지동향>을 만들기 위함이다.

월간<복지동향> 구독자들은 

월간<복지동향>(이하 ‘복지동향’) 구독자는 여성이 55.6%로 남성 43.2%보다 많았다. 성별을 밝히기 원하지 않는 구독자도 1.2% 있었다. 구독자 연령대는 50대가 37%, 40대 30.9%, 30대 18.5%, 60대 8.6%순으로 높았고, 20대와 70대 구독자는 각각 2.5%였다. 10대 구독자는 한 명도 없었다.

구독자들은 42%가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고 있었고, 교수/연구직이 19.8%로 그 뒤를 따랐다. 사무직/전문가 구독자는 12.3%, 시민단체 활동가 구독자는 8.6%를 차지했다. 자영업이 3.7%, 직업이 없는 분이 3.7%, 학생은 2.5%였고 그 외 직업은 7.4%였다.

월간<복지동향>에 대하여

구독자들이 복지동향을 구독한 기간은 1년 이상 ~ 5년 미만이 28.4%로 가장 많았다. 10년 이상 ~ 15년 미만 구독자와 15년 이상 구독자가 21%, 5년 이상 ~ 10년 미만 구독자가 17.3%를 차지했다. 1년 미만 신규 구독자는 11.1%였다. 복지동향을 구독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구독자의 66.7%가 ‘사회복지분야의 최근 이슈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복지동향을 구독한다고 응답했고,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후원을 통해 복지동향을 받아보고 있다는 응답이 19.8%로 뒤를 따랐다. 보던 잡지라 계속 구독한다는 응답도 4.9% 있었다.

구독자의 51.9%는 복지동향을 받으면 매번 읽는다고 답했지만, 39.2%는 공부/연구/현장에 필요한 기획 주제만 찾아 읽는다고 답했다. 8.9%는 구독했지만 잘 읽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복지동향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구독자의 93.7%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복지동향에 만족하는 이유는 시의성과 전문성이 높아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용이한 점, 같은 사회복지 이슈를 비판적 시각으로 다루는 점 등이 있었다. 불만족하는 이유는 미흡한 편집, 어려운 내용에 대한 배려 부족, 가독성이 떨어지고 콘텐츠 혁신이 보이지 않는점 등이 있었다. 이외의 답변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동향에 만족하는 이유
복지동향에 만족하는 이유
가독성이 좋고, 주제별 다양한 논의 진행 동향을 확인할 수 있음.
가장 최신의 쟁점들을 다뤄줍니다.
고생하셔서.
공영방송 신문 어디에도 없는 진실 현상황을 이야기함.
관련 이슈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음.
관심 가는 주제에 대해서는 최근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기획기사가 좋음.
깊이 있는 주제 선정과 다양한 의견.
끈질긴 생존력, 그것만으로도 자부심.
내가 구독하는 유일한 복지 잡지입니다.
내용이 알참.
내용이 충실하고 시류에 대한 정보도 알참.
다각도에서 심층적인 기사.
다양한 주제와 정리된 내용.
다양한 현장문제를 다룸.
대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됨.
목적인 최신 복지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음.
복지 현안을 비판적으로 검토할 수 있음.
복지계의 이슈 및 현안에 대해 알수 있음. 평소 생각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됨.
복지정보 및 복지에 대한 시각을 볼 수 있음.
복지현장의 hot 이슈 확인.
비판적 관점에서 복지정책이나 사업을 살펴볼 수 있음.
사회 혹은 복지분야 이슈에 대해 발빠르게 고민하고 내용이 제공되어서.
사회복지관련 이슈들을 시기적절하게 다루어서.
사회복지에 관한 내 벽을 깨뜨리는 글이 많음.
새로운 정보.
새로운 정보를 알수 있어서 도움이 됨.
쉽지 않은 여건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구진의 노고가 고맙고, 주제도 좋음.
시기에 맞는 복지 정책, 이슈를 파악할 수 있음.
시류에 민감한 주제를 다룸.
시의성이 높고 내용의 질이 높음.
시의적절하고 유의미한 주제/쟁점에 대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시의적절한 이슈.
심층적 정보.
심층적인 정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위치.
언론이 제공하지 않는 최근 이슈들에 대해 편향되지 않는 사실을 담고 있어서.
여러 복지분야의 문제점 이슈.
올곧은 시각과 관점 유지함.
이슈에대한 이론토대 글.
이슈와 대안에 대해 생각해볼수있어서.
잘 모르는 분야를 알게 됨.
적절한 주제 수록.
전공분야와는 다르지만 복지현장의 주요 이슈를 파악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의 지식과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음.
전문적이고 자세하고 대안적임.
정말 꾸준함과 복지 이슈접근을 쉽게 이해하게 해줌.
정보가 정확하고 빠름.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제도권 사회복지계에서 다루기 힘든 주제를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 기획과 양질의 글.
주요 이슈 파악에 도움이 됨.
지금 논의가 필요한 의제를 다루기 때문에.
최근 동향 파악.
최근 동향에 대해 심도깊고 다양한 내용 기재.
최근 복지 이슈들에 대한 다양한 내용 숙지 가능.
최근 사회복지이슈 파악 용이.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음.
최신동향 파악.
최신동향등 자료충분.
최신이슈를 가장 정확하게 편향없이 확인할 수 있음.
필여한 것을 찾을 수 있고 최근 현황 파악이 잘 되어서 봄.
한국사회의 복지근간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이 되고 우리의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준다.
현 사회복지의 이슈에 대해 살펴볼 수 있음.
현안에 따른 복지 이슈를 알 수 있음.
현재 한국사회 사회복지 부분의 동향과 주요 이슈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됨.
복지동향에 불만족하는 이유
복지동향에 불만족하는 이유
가독성이 떨어짐.
가독성이 좋지는 않은거 같고, 종이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가방에 쏙 들어갈만한 작은 핸드아웃사이즈로 제작하면 잘 안보일까요?
끈질긴 생존력, 컨텐츠 질이 떨어졌지만 혁신이 안 보임.
내용이 풍부하지 않고 깊이있는 내용 부족.
애쓰십니다만, 6월호 사고는 신뢰도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독자에게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 꽤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배려같은 게 부족한 느낌.
좀 더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월간<복지동향>의 콘텐츠 평가

복지동향에서 다룬 기획주제 중 가장 인상깊었던 주제로 기후위기와 복지가 뽑혔다(43.2%), 다음으로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복지전달체계(38.3%), 정부의 보건복지 예산안 분석 및 평가(30.9%)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국가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이 그 뒤를 이었다(24.7%).

구독자들이 원하는 기획주제를 묻는 질문에는 노숙인, 이주민, 외국인, 다문화 복지,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정부 정책, 최근의 교권 문제, 사회복지사 자격증 난립의 문제와 대안,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의 권익향상 등 수많은 주제 제안이 있었다. 더 많은 답변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다.

월간 <복지동향>에서 다뤄주었으면 하는 주제
가족복지정책, 외국인복지정책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이해와 사회인식 어디까지 이루어져야 하나?
기후 위기와 사회복지
기후위기 시대 복지국가의 설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의 역할과 책임
기후위기와 복지는 다시 한번 더
노동복지
노숙인복지
노후 소득 보장
다인종 다문화 국가로의 전환
다인종 다문화 시대에 대한 대응
동일한 주제에 대해 상반된 관점을 동시에 다뤄보면 좋겠습니다
복지 관련 지자체의 역할, 공유 사례(도전적 사례, 실패 사례)
복지 사각지대
복지국가
복지국가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복지기술
복지에서 ESG 트렌드는 어떤 영향을 주고 받나?
복지여건 지역격차 (면 지역 농촌)
복지예산 감소와 선택적 복지로 회귀하는 문제
복지정치, 노동시장 양극화, 청년세대 등
사회복지 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환경 개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인권과 권익 증진 관련 주제
사회복지사 자격증 난립의 문제와 대안
사회적 의인이나 공익제보자 관련 이슈들
성장과 분배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존엄사), 치매 노인에 따라 다영한 지원 제도 필요(돌봄서비스+치매당사자의 노인일자리)
연금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요인
예산분석 기후 등 최신동향
의료복지
의인들에 대한 지원과 그 후
이주자권리
장기요양기관 임대 허용 관련 입장, 유보통합, 사회서비스의 영리화, 고령화에 따른 정책대안, 서비스원 해체 등
조세개혁과 복지
중앙.지방 정부 사복정책 동향
차별금지법, 소수자 인권
초고령사회 5대사회보험
초중고 학년별 필요한 복지관련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최근의 교권 문제, 교사와 학생의 인권이 왜 양립하지 못하는 듯 논의가 흘러가는지 짚어봤으면 합니다
해외동향(정책이나 복지이슈)
해외의 복지정책 비교 분석
현정부 복지정책 평가
혐오사회 대응, 1인세대의 복지. 마을돌봄 안전망 등
환경기획
AI와 복지

마지막으로 더 나은 복지동향이 만들어지기 위해 고쳤으면 하는 것을 물어보았다. 구독자의 과반이 넘는 51.9%가 더 많고 다양한 기획주제가 보고싶다고 응답했고, 환경을 위해 종이책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는 응답도 29.6%를 차지했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이 담겼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25.9%로 높았다. 

이상으로 월간<복지동향>구독자들의 응답을 살펴보았다. 눈 감았다 뜨면 모든 것이 새로워져 있는 세상에서 복지동향도 혁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더 양질의 글로 가득 채워진 복지동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응답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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