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영화감독과 영화관련 단체 대표 등의 영화제작 지원금 횡령을 신고한 장정숙

2012년 경 안동댐 수몰민 이야기를 다룬 영화 ‘왓니껴’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 장정숙 씨는 영화감독과 대구경북지역 영화 관련 단체 대표 등이 지자체 영화제작지원금을 횡령한 사실을 2015년 1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영화감독과 대구경북지역 영화 관련 단체대표 등을 구속기소했다. 그리고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2015년 11월 10일 영화감독과 대구경북지역 영화 관련 단체 대표 등이 공모해 영화 제작비를 총 6억 원으로 부풀리고, 영화제작비 중 2억 원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로부터 각 2억 원 씩 총 4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나, 지원금 3억 원만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남은 비용 중 일부는 자신들이 가지려 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기, 사문서위조 등으로 영화감독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형을, 대구경북지역 영화 관련 단체 대표자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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