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익활동가학교 26기] 직접행동 기획 워크숍

안녕하세요? 청년참여연대입니다.

청년공익활동가학교 26기의 직접행동 주제가 확정되었습니다! ‘젠더’‘환경’으로 정해졌는데요, 어떤 캠페인을 진행할지 열심히 주제심화중이랍니다. 두 주제가 나오기까지 주제탐색을 위해 긴 시간동안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직접행동 기획 워크숍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후기는 아니나 밀러님이 작성해주셨어요.

 


직접행동기획 2차 워크숍 후기

아니나 밀러

 

청년공익활동학교 26기의 지난 날들 동안 활동이 무엇인지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활동의 내용이 어떻게 정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번 워크숍은 어떻게라는 질문에  초점을 맞췄다. 시민들이 목소리를 어떻게 낼 수 있는가? 우리 내용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가? 그런 질문을 대답하는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이번 주제는 직접활동 방법이었다. 

 

방법에 대해 말하면 중요한 것은 무엇이 효과적이고 무엇이 비효과적이라는 질문이다. 물론 이 질문의 대답은 하나만 있을 뿐만 아니라 설득하는 대상과 설득 전략에 따라 변해서 방법을 잘 정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잘 고려해야 하는 것이 효과 여부만 아니다. 오늘의 세상과 역사를 살펴 보면 시민들이 목소리를 모아 내는 행동이 충분하다. 우리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직접행동을 기획할 때 비폭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비폭력적인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 확실하지만 폭력과 비폭력 사이에 있는 경계는 어디이냐는 질문을 응답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가 이 문제를 알아듣기 위하여 작은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서로의 비폭력과 효과에 대한 생각을  조금 알게 되었다. 의견이 다르지 않아도 이유가 다르기 때문에 이 활동이 재미있었다. 

직접행동 주제를 확정하는 모습

이제 진짜 상상하기 – 어떤 주제로 직접행동을 할까

 

우리가 직접행동을 기획하기를 시작하기 위해서 진 샤프 (Gene Sharp)의 비폭력행동의 198가지 방법을 읽고 할 수 있는 방법들과  기회가 있다면 하고 싶은 방법을 의논했다. 청년공익활동학교 26기 동안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자주 나온 응답이 폭넓은 청중과의 의사소통 위한 방법들이었다. 그리고 예술적인 방법하고 온라인으로 가능한 방법을 언급했다. 이 의논 통해 직접행동기획 준비를 했다.

 

드디어 우리는 각자의 가지고 온 관심이 있는 주제와 캠페인 방법을 써 모았다.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이 니트/일자리, 노동, 젠더/다양성, 환경/기후라는 주제 4가지 중에 하나에 속했다. 우리가 투표한 주제가 젠더/다양성과 환경/기후이고 주제 따라 그룹을 만들었다. 우리의 아이디어를 섞는 것이 쉬운데 방법을 정한 후에 곤란이 생겼다. 원하는 것을 다 어떻게 포함할 수 있는지 코로나 때 오프라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대상이 누구인지 등을 정해야 돼서 조금 압도적이었다. 결국 우리 조는 월요일에 배운 주제 정리 전략을 썼다. 이 전략을 씀으로써 바꾸고 싶은 것이 조금 더 분명해졌지만 완전히 정할 때까지 생각을 해야 되고 의논을 해야 한다. 다른 조는 조이름, 주제, 직접행동 아이디어, 필요한 정보와 적절한 대안까지 다 정리했다. 

 

직접행동을 기획하는 참가자들. '젠더조'를 만들어 주제 심화중인 사진.

‘젠더조’의 지난한 직접행동 기획회의

 

이런 직접행동을 기획하는 것이 쉽지 않기 마련이다. 의견이 끝없이 많고 한계가 다양하며 주제가 넓을 뿐더러 복잡하다. 그런데 이 워크숍에는 기획을 하면서 힘들어도 직접행동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필요한지 알게 되다. 무엇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이해했지만 직접활동을 할 때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한다. 또 청년공익활동학교 26기의 조들의 캠페인이 기대된다.

 


문의 : 02-723-4251 youth@ps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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