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참여연대 캠페인 2024-04-17   2997

[후기] 청참에서 다 같이 ‘꿈틀~꿈틀’

안녕하세요, 청년참여연대입니다.

지난 4월 14일 일요일, 청년참여연대는 <꿈틀 : 2024 캠페인어벤져스>를 진행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꿈꾸는 청년들이 한 데 모여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하시죠? 이 날 행사에 참여했던 최윤정 님이 작성한 후기를 통해 그 날, 그 시간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청년참여연대 캠페인어벤져스의 첫걸음, <꿈틀 : 2024 캠페인어벤져스>가 24명의 청년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청년참여연대의 인권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청년참여연대를 소개한 후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진짜 진짜 가짜’ 게임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20240414] 청년참여연대 꿈틀 : 2024 캠페인어벤져스_3
2024. 4. 14. 청년참여연대는 행사를 시작할 때마다 인권약속문을 다 함께 읽어요! <출처=청년참여연대>

짧은 쉬는 시간을 보내고 각자 관심 있는 주제와 방식으로 나눠 앉아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어요. 2024년 캠페인어벤져스는 작년 캠페인 주제였던 젠더와 환경 주제에 이어 청년 정신건강과 사회안전망을 주제로 한 캠페인, 다양한 관심 분야를 함께 탐구하고 배워나가는 소모임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됩니다. 

꿈틀의 꽃, 브레인스토밍🌸

캠페인 첫 번째 테이블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청년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에 어떤 문제점이 있길래 고통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많아진 것인지, 그 사회적 원인부터 살펴보았어요. 어린 시절부터 겪게 되는 입시 경쟁으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감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무엇보다 목표에 이르기 위해서는 정해진 방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안 된다는 강박과 획일화된 문화의 문제점에 깊이 공감했어요. 청년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시민 인식 개선과 더불어, 입법 활동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이야기, 정신 건강 전문가를 초대해 토크쇼를 개최하고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아 국회에 의견서를 제출하자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캠페인 두 번째 테이블에서는 고립, 은둔 청년에 대한 생각을 주로 나눴어요. 이들에 대한 관심과 연대가 절실히 필요하니,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새로운 담당 기관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가 있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거점을 더욱 확대하고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에 모두 동의했어요. 

[20240414] 청년참여연대 꿈틀 : 2024 캠페인어벤져스_1
2024. 4. 14. <꿈틀 : 2024 캠페인어벤져스> 청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는 모습 <출처=청년참여연대>

소모임도 두 테이블로 나뉘어져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는데요. 두 테이블 모두 젠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소모임 첫 번째 테이블에서는 코로나 이후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온라인 내 백래시 문제, 총선 지역구 후보의 반페미니즘적 발언, 여성 혐오 범죄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어요. 소모임을 통해 젠더와 관련된 언어를 연구하거나 여성 정책을 세세히 살펴보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젠더를 일상과 미디어에 가시화하는 방법, 혐오 표현 없는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기도 했습니다.

소모임 두 번째 테이블에서는 교차성의 측면에서 성소수자와 페미니즘을 바라보며 남성, 트렌스젠더를 배제하지 않고 함께 해야 함을 확인했어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정체성 정치의 한계에 대해서도 나누었어요. 독서, 공부, 영화, 대화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아 소모임 구성원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정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어요.

[20240414] 청년참여연대 꿈틀 : 2024 캠페인어벤져스_4
2024. 4. 14. <꿈틀 : 2024 캠페인어벤져스> 첫 번째 만남을 기억하기 위한 단체 사진! <출처=청년참여연대>

이어진 다과회 시간에는 준비된 간식을 먹으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한층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토론회 때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비슷한 관심을 가진 청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좋았어요. 덕분에 일요일이 즐거웠고 같은 분야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제 스스로도 많은 자극을 받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맨 것 같아 보람차고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가 되네요. 꿈틀에 오셨던 분들 꾸준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4 캠페인어벤져스 파이팅!


✨꿈틀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우신가요? 걱정마세요!

5월 초, 꿈틀에서의 기획을 토대로 캠페인을 이끌어 갈 캠페이너와 소모임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에요.

이번 꿈틀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상반기 캠페이너로, 소모임 참여자로 청참에서 함께 하실 수 있답니다!

5월 초, 올라오는 청참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작년 캠페인어벤져스의 활동이 궁금하다면? 👉 [후기] 수고했어! 2023 캠페인 어벤져스 종료식💐

꿈틀 초대글이 궁금하다면? 👉 [마감] 꿈틀 : 2024 캠페인어벤져스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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