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군축센터 국제분쟁 2025-02-08   9428

[집회] 팔레스타인 독립 운동가 전원 석방하라!

232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2월 8일(토) 15시, 청계천 SK서린빌딩 뒤편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34차 긴급행동>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각계 발언과 공연 등이 이어지고 재한 팔레스타인인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도심 행진 이후 집회 대오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10차 범시민대행진>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1월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6주 휴전 협정이 발효되었습니다. 한 달 가까이 지난 현재, 유엔 인도주의조정국(OCHA)에 따르면 현재 피란민 56만 명 이상이 가자 북부에 귀환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도적 지원이 재개되었다고는 하나 지난 15개월간 이어진 이스라엘의 무차별적 공습과 집단학살로 가자지구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폭격으로 무너진 집터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자지구를 “점령(take over)하고 소유(own)”하겠다고 선언하며 주민들을 “인접 지역에 재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상 주민들을 강제 추방하겠다는 반인류적 범죄입니다. 그 누구도 팔레스타인을 ‘소유’하거나 가자지구 주민들을 추방할 권리가 없습니다.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의 땅이며 주민들은 그들의 땅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 권리가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2단계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서안지구를 연일 폭격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서안지구를 향한 또 다른 전쟁 범죄, 집단학살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34차 긴급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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