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출마는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
오늘(5/2) 내란 부역자 한덕수가 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윤석열 정부의 2인자로 헌정 질서 파괴의 부역자이자 책임자가, 내란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명백한 모욕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한덕수는 내란으로 국정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도 끝까지 책임을 회피했고, 윤석열 탄핵심판과 수사를 가로막으며 내란 우두머리에게 부역했다. 심지어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총리로서의 마지막 책무마저 저버린 채, 기어코 내란 세력과 손을 잡고 출마를 강행했다. 내란 부역자 한덕수의 출마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뻔뻔한 내란 세력의 재집권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5개월간 한덕수가 저지른 내란 부역 행위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그는 ‘내란 특검법’ 공포를 거부하고, 상설 특검 후보 추천 요청을 고의로 지연시켰으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임명을 의도적으로 미루며 탄핵 심판과 수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나아가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지위를 남용해 거부권을 남발하고,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까지 지명하는 등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권력 행사를 서슴지 않았다. 더욱이 한덕수는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고,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발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이다. 이런 자가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국민과 헌법에 대한 모독이다.
한덕수의 대선출마는 곧 내란세력의 복귀 시도를 의미한다. 내란으로 한국사회는 헌정질서가 무너졌지만, 우두머리 윤석열만이 파면되었을 뿐이다. 여전히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기득권 세력들이 강고한 카르텔을 형성하며, 내란의 종식을 막고 심지어, 다시 복귀를 획책하고 있다. 한덕수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대선 출마가 아니라, 내란을 막지 못한 책임과 위헌위법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과이다. 윤석열을 파면하고 민주주의를 이끈 시민들과 함께 내란세력의 재집권을 막고 완전한 청산을 이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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