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을 촉구하며 전남과 경남에서 올라온 전농 [전봉준투쟁단]의 한남동까지의 행진이 경찰의 제한통고와 제지로 어제(12/21) 남태령에서 가로막혔다. 이미 닷새에 걸쳐 행진이 평화롭게 진행되었음에도 서울 입구에서 트랙터를 사용하지 말라며 갑자기 행진을 막아선 것은 부당하다. 시민들은 남태령에 모여 밤을 지새우고 정당한 행진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억압하는 부당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경찰은 최근 제대로된 법적 근거도 없이 내란수괴 윤석열이 위치한 한남동 인근의 기자회견과 1인시위, 집회를 막무가내로 금지하거나 가로막고 있다. 어제도 한남동 인근의 윤석열 체포 촉구 집회를 경찰이 금지했지만 법원의 가처분신청 인용으로 진행된 바 있다. 최근 경찰의 행태는 내란 동조행위에 가깝다.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내란 혐의로 구속된 상황에서도 반성은커녕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들의 집회와 행진을 막아서는 것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것과 다름없다. 현존하는 명백한 위험이 없음에도 농민들의 행진에서 ‘트랙터와 화물차의 이용은 불가’하다고 제한 통고한 것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침해한다. 경찰은 즉각 부당한 제한 통고를 철회하고, 농민들의 정당한 행진을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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